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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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헤드라인
1) 수도권발 코로나19 감염이 전남동부권에서도 현실화 하고 있습니다. 타지역 확진자로 인한 감염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 2) 코로나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전남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내일 새벽 0시부터 2단계로 격상됩니다. 다만, 사적 모임은 8명까지 허용됩니다. ........
김종태 2021년 07월 15일 -
데스크)비수도권도 뚫릴까.. 감염 우려 현실화
◀ANC▶코로나19의 감염이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사적 모임 기준이 비교적 느슨한 지역에서 연쇄 감염 우려가 현실화 하고 있는 건데요. 특히 전남에서는 지난 주말 이후, 사적 모임을 통해 확진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여수 엑스포역 승하차장.서울에서 출발...
조희원 2021년 07월 15일 -
'안전 지대 없다' 거리두기 2단계 격상(R)
◀ANC▶ 전라남도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자정부터 2단계로 격상되면서 식당과 카페 등의 영업시간도 일부 제한되는데요. 어떤 점들이 달라지는지 김진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VCR▶ 애기범부채꽃 3천만 송이가 관광객을 맞이하던 천사섬 분재공원. 지난 9일 이후 3천여 명이 다녀간 이 축제는 일주일 만...
김진선 2021년 07월 15일 -
레미콘 도로 위 전도..교통 체증
◀ANC▶오늘 전남 여수에서 시멘트를 가득 실은 레미콘 트럭이 빠르게 커브를 돌다 넘어졌습니다.넘어진 트럭은 곧바로차량 6대를 연속으로 덮쳤고사고 현장을 치우느라 이 일대는한때 극심한 교통 체증을 빚었습니다.강서영 기자입니다. ◀VCR▶오늘(15) 오후 3시 40분쯤, 전남 여수시 학동의 한 교차로.언덕길을 내려...
강서영 2021년 07월 15일 -
전남 호우 피해액 1000억원 넘어.. 피해조사 계속
전남지역 집중 호우 피해액이 100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강진과 완도 등 5개 지역에서 전복 폐사 등 640억원의 수산물 피해가 발생했고 2만 4ha의 농작물 피해와 5백여개 축산농가에서 16억여원의 축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수해 피해액이 계속 늘어나자 사유재산 피해조사 기간을 오는 18일까지...
김양훈 2021년 07월 15일 -
전남경찰, 수해복구지역에 '드론 방역'
전남경찰이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지역에 드론을 활용한 방역에 나섰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지난 폭우로 쓰레기와 오물이 섞이는 등 위생이 취약해진 장흥, 진도 등에 드론을 활용해 방역활동을 실시했습니다. 경찰은 앞으로도 재난이 발생하면 가용장비를 활용해 복구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수MBC 2021년 07월 15일 -
전남 자치경찰, 노인 성폭력 예방과 보호 대책 마련
전남자치경찰위원회는 1호 시책으로 선정한 노인 성폭력 예방과 피해자 보호대책 마련에 본격 나섰습니다. 전남자치경찰위원회는 스마트 호신 기기를 보급하고 홀로사는 어르신 생활지원사 연계 강화와 섬지역 성폭력 피해자 의료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자치경찰위는 전남경찰청, 각 지자체와 협력해 여...
김양훈 2021년 07월 15일 -
광양만권 대기 오염물질 저감 '제자리'
◀ANC▶ 광양만권의 대기 환경 물질 배출 저감 실적이 실망스러운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TMS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저감 실적이 더욱 그렇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용광로 안전밸브 개방에 따른 유해 가스 배출 문제가 처음 제기된 시기...
김주희 2021년 07월 15일 -
광주전남 폭염 사망 5년간 13명.. 선제적 대응 필요
광주전남에 폭염이 시작된 가운데 열사병 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전국적으로 97명이 열사병으로 숨졌으며 광주전남에서는 13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최 의원은 행정안전부와 각 지자체는 고령자, 독거노인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김양훈 2021년 07월 15일 -
동백잎 항산화*항암 효능 확인..식품산업화 기대
전남에 분포하는 난대수종인 동백나무 잎의 폴리페놀과 항산화능이 일반 차류보다 최대 30퍼센트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이같은 기능성을 증진하는 가공처리기술을 특허출원하고, 음료 등 식품 분야와 치료제 공급원 등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진선 2021년 07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