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정부에 통합대학교 국립의과대학
추천서를 제출하고
2026학년도 개교를 위해
의대 설립과 정원 배정 절차를
신속히 추진해달라고 건의했습니다.
전남도는 추천서에 지난 3월
정부가 대통령과 대국민담화를 통해
전남 국립의대 신설 추진을 발표했으며,
순천대와 목포대, 도민 의견을 수렴해
최적의 의대 설립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의 추천에 따라,
두 대학은 '전라남도
통합대학교 국립의과대학' 명의로
한국의학교육평가원에 예비 인증을 신청하고
다음 달 말까지 교육부에
대학 통합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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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순천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