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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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타고, 차타고...', 병원 찾아 삼만리(R)
◀ANC▶ 이처럼 전남지역에 의대 신설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은데도 의대 신설 논의는 여전히 뒷전입니다. 정부의 결단이 늦어지는 사이, 다도해와 농어촌에서는 아찔한 순간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신안군 흑산도에 홀로 사는 71살 이상배 씨. 이달 초, 한 밤 중에 아...
양현승 2021년 07월 28일 -
김영록 지사, 재정분권 개선 건의
김영록 전남지사가 지방 교부세 감소분을 보전해줄 것을 민주당에 건의했습니다. 김지사는 더불어민주당 재정분권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재정분권 1단계 안에 문제점이 있다"며 "지방이양사업 재원을 기존 3년에서 최소 5년 이상으로 늘리고 교부세 감소분을 우선 보전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자리에서 김 지...
여수MBC 2021년 07월 28일 -
안전속도 5030 시행 100일, 교통사고 사망자 줄어
도심의 차량 속도를 줄이는 '안전속도 5030' 시행 100일만에 전남의 교통사고 사망자가 줄어들었습니다.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안전속도 5030'이 시행된 4월 17일부터 지난 25일까지 전남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6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4명에 비해 14.8%가 줄었습니다. 경찰은 속도 감소로 제동거리가 짧아지면서 ...
여수MBC 2021년 07월 28일 -
[투데이] 21일째 폭염특보..힘겨운 여름나기
◀ANC▶ 어제(27)까지 전남지역은 21일째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야외에서 일하는 택배노동자나 온열질환 위험에 놓인 취약계층들은 어느때보다 힘겨운 여름을 나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린 무더운 한낮. 택배기사 육동주씨가 에어컨을 등에 지고 5층 아파트 계단을 오릅...
강서영 2021년 07월 28일 -
높아진 바다수온..양식장 '비상'(R)
◀ANC▶ 연일 찜통 더위가 이어지면서 바다물의 온도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바다에 설치된 가두리 양식장에서는 고수온 피해를 막기 위해 출하를 서두르는 등 피해방지에 나서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고수온 주의보가 내려진 진도 해역 전복가두리 양식장입니다. 양식장 중앙에 설치된 자동온...
김윤 2021년 07월 28일 -
"이재명 시대정신이 민주당의 정체성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대선 선거캠프 지도부가 전남 표심잡기에 나섰습니다. 우원식, 조정식, 정성호 의원은 전남도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호남불가론'은 전후 과정을 잘라낸 이낙연 후보 측의 도를 넘은 네거티브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민주당의 적통과 정체성은 시대정신이라며 이재명 ...
김양훈 2021년 07월 28일 -
'전남 주소갖기 운동' 효과.. 올들어 1149명 전입
전라남도가 '전남 주소갖기 운동'을 추진한 결과 올들어 2분기까지 도내 실거주자 1149명이 전입하는 효과를 거뒀습니다. 특히 전입,전출에 따른 전남지역 사회적 인구 유출은 올들어 6월까지 2,288명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 4,519명보다 감소세가 크게 줄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전남에 살면서 아직 주소를 이전하지 않은 대...
김양훈 2021년 07월 28일 -
21일째 폭염특보..힘겨운 여름나기
◀ANC▶오늘(27)까지 전남지역은 21일째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야외에서 일하는 택배노동자나온열질환 위험에 놓인 취약계층들은어느때보다 힘겨운 여름을 나고 있습니다.강서영 기자입니다. ◀VCR▶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린 무더운 한낮.택배기사 육동주씨가 에어컨을 등에 지고 5층 아파트 계단을 오릅니다.육 ...
강서영 2021년 07월 27일 -
갯벌 세계자연유산 등재..'생태수도 토대'(R)
◀ANC▶ 한국의 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됐습니다. '제주 화산섬,용암동굴'에 이어 우리나라에서는 두번째인데, 특히 전체 갯벌 면적의 87%를 지닌 전남은 생태수도의 토대가 마련됐다며 크게 반기고 있습니다. 양정은 기자가 취재. ◀END▶ ◀ANC▶ 바닷물이 밀려드는 시간. 큰뒷부리도요와 좀도요 등 ...
여수MBC 2021년 07월 27일 -
"이재명 시대정신이 민주당의 정체성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대선 선거캠프 지도부가 전남 표심잡기에 나섰습니다. 우원식, 조정식, 정성호 의원은 전남도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호남불가론'은 전후 과정을 잘라낸 이낙연 후보 측의 도를 넘은 네거티브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민주당의 적통과 정체성은 시대정신이라며 이재명 ...
김양훈 2021년 07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