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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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성수기인데.. 관광객 감소 '직격탄'
◀ANC▶여름 휴가철을 맞았는데도 지역 주요 관광지는 코로나 확산의 영향으로관광객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거리두기 격상에 따라숙박 예약 취소도 잇따르면서대목을 놓친 관광업계는 울상입니다.강서영 기자입니다. ◀VCR▶관광 성수기를 맞았지만순천만국가정원은 한산한 모습입니다. 관광객이 드문드문 보이지만 인파...
강서영 2021년 07월 29일 -
농어촌 공중보건의 불성실 근무행위 처벌 강화
농어촌 공중보건의사의 불성실한 근무행위에 따른 처분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전남에는 현재 637명의 공중보건의사가 22개 시군에 배치돼 있는데 지난해에는 41명, 올해는 10명의 공중보건의가 근무지 이탈을 중심으로 불성실한 근무행위가 적발돼, 이탈시간의 5배를 연가에서 공제하는 처분을 받았습니다. 정부는 농어...
양현승 2021년 07월 29일 -
동부권 확진자 1천 명...지자체 업무 가중
◀ANC▶ 코로나19의 확산세가 갈수록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전남동부권 3개 시의 누적 확진자가 1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전파력이 높은 변이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지자체의 업무 부담도 가중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C/G - 투명] 지금까지 전남지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천 980여 ...
문형철 2021년 07월 29일 -
"중증 치료시설 전무".. 산단 노동자들 '불안'
◀ANC▶ 여수 국가산단과 광양제철소에서는 매년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중증 치료가 가능한 의료 인프라가 시급하지만 전남에는 의과대학 하나 없는 상황입니다. 노동자들은 오늘도 목숨을 담보로 한 채 일터로 나가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폴리에틸렌을 저장하는 사일로가 폭...
조희원 2021년 07월 29일 -
'배타고, 차타고...', 병원 찾아 삼만리(R)
◀ANC▶ 이처럼 전남지역에 의대 신설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은데도 의대 신설 논의는 여전히 뒷전입니다. 정부의 결단이 늦어지는 사이, 다도해와 농어촌에서는 아찔한 순간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신안군 흑산도에 홀로 사는 71살 이상배 씨. 이달 초, 한 밤 중에 아...
양현승 2021년 07월 29일 -
김영록 지사, 재정분권 개선 건의
김영록 전남지사가 지방 교부세 감소분을 보전해줄 것을 민주당에 건의했습니다. 김지사는 더불어민주당 재정분권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재정분권 1단계 안에 문제점이 있다"며 "지방이양사업 재원을 기존 3년에서 최소 5년 이상으로 늘리고 교부세 감소분을 우선 보전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자리에서 김 지...
여수MBC 2021년 07월 29일 -
안전속도 5030 시행 100일, 교통사고 사망자 줄어
도심의 차량 속도를 줄이는 '안전속도 5030' 시행 100일만에 전남의 교통사고 사망자가 줄어들었습니다.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안전속도 5030'이 시행된 4월 17일부터 지난 25일까지 전남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6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4명에 비해 14.8%가 줄었습니다. 경찰은 속도 감소로 제동거리가 짧아지면서 ...
여수MBC 2021년 07월 29일 -
타이틀+헤드라인
1) 코로나19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전남동부권도 예외는 아닙니다. 여수,순천, 광양에서만 누적 확진자수가 천명을 넘어서 방역당국을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 2) 여수 국가산단과 광양제철소에서는 매년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하고 있지만 중증 치료가 가능한...
김종태 2021년 07월 28일 -
동부권 확진자 1천 명...지자체 업무 가중
◀ANC▶코로나19의 확산세가갈수록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전남동부권 3개 시의 누적 확진자가1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전파력이 높은변이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지자체의 업무 부담도 가중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C/G - 투명] 지금까지 전남지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천 980여 명. 이 ...
문형철 2021년 07월 28일 -
"중증 치료시설 전무".. 산단 노동자들 '불안'
◀ANC▶여수 국가산단과 광양제철소에서는 매년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중증 치료가 가능한 의료 인프라가 시급하지만 전남에는 의과대학 하나 없는 상황입니다. 노동자들은 오늘도 목숨을 담보로 한 채 일터로 나가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폴리에틸렌을 저장하는 사일로가 폭발...
조희원 2021년 07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