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
8월 한 달 동안 전남 427명 확진..역대 최대
8월 한 달 동안 전남에서 42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지난해 2월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에서는 휴가철과 연휴가 겹치면서 타지역 방문과 각종 모임 등으로 인한 감염이 각 지역에서 잇따르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2천 471명에 이릅니다.
김진선 2021년 08월 25일 -
"포르말린에 노출된 외국인 노동자 백혈병 진단"
담양의 한 양식장에서 수산용 포르말린을 사용하던 외국인 노동자가백혈병에 걸렸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광주전남 이주노동자 인권 네트워크는오늘(24) 기자회견을 열고수산용 포르말린을 이용해 양식장 청소 작업을 하던 한 외국인 노동자가백혈병 진단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인권네트원크측은 수산용이지만 포르말...
김종태 2021년 08월 25일 -
태풍 '오마이스' 관통.. 여수 피해신고 14건
남해안을 관통한 태풍 '오마이스'로 인해 밤사이 여수에서 피해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어젯밤(23)부터 오늘(24) 새벽까지 상가와 주택 침수 피해 9건, 하수구 역류 3건, 토사 유실 2건 등 모두 14건의 태풍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고흥이나 광양, 순천에서는 별다른 피해 신고가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김종태 2021년 08월 24일 -
전남지사, 광양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점검
김영록 전남지사가 오늘(24) 광양의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를 방문해 철저한 사전 조치를 주문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24) 광양시 옥곡면 신금리 일대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현장을 방문해 보강토 옹벽 기초 타설 상황 등을 점검하고 광양시에 철저한 사전 조치를 통한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
김주희 2021년 08월 24일 -
8월 한 달 동안 전남 427명 확진..역대 최대
8월 한 달 동안 전남에서 42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지난해 2월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에서는 휴가철과 연휴가 겹치면서 타지역 방문과 각종 모임 등으로 인한 감염이 각 지역에서 잇따르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2천 471명에 이릅니다.
김진선 2021년 08월 24일 -
"포르말린에 노출된 외국인 노동자 백혈병 진단"
담양의 한 양식장에서 수산용 포르말린을 사용하던 외국인 노동자가백혈병에 걸렸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광주전남 이주노동자 인권 네트워크는오늘(24) 기자회견을 열고수산용 포르말린을 이용해 양식장 청소 작업을 하던 한 외국인 노동자가백혈병 진단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인권네트원크측은 수산용이지만 포르말...
김종태 2021년 08월 24일 -
태풍 '오마이스' 관통.. 여수 피해신고 14건 접수
남해안을 관통한 태풍 '오마이스'로 인해 밤사이 여수에서 피해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어젯밤(23)부터 오늘(24) 새벽까지 상가와 주택 침수 피해 9건, 하수구 역류 3건, 토사 유실 2건 등 모두 14건의 태풍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고흥이나 광양, 순천에서는 별다른 피해 신고가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김종태 2021년 08월 24일 -
어제까지 전남동부권 확진자 5명 추가..동선 조사 중
어제 전남동부권에는 5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어제 자정 기준, 여수 2명, 순천 2명, 광양 1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정확한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여수 확진자 2명은 해외 입국자이며, 나머지 3명은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고 확진된 사례라고 밝혔습니다.
강서영 2021년 08월 24일 -
전남 태풍특보 해제..오늘도 많은 비
12호 태풍 오마이스가 경남 부근으로 빠져나가면서 전남에 내려졌던 태풍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태풍과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어제와 오늘 여수에서는 139mm의 강우량을 기록했고, 차례로 광양이 92.5mm, 고흥 81mm, 순천 68mm의 강우량을 보였습니다. 이번 태풍으로 소방당국에는 침수 등 크고 작은 10여 건의 비 피해 ...
강서영 2021년 08월 24일 -
태풍 지나갔지만..'가을장마', 이번주 내내 비
◀ANC▶ 태풍 오마이스는 내일(24) 새벽쯤 소멸하겠지만, 비는 이번주 내내 이어질 예정입니다. 이른바 '가을 장마'라 불리는 정체 전선이 다시 형성되기 때문인데요. 자세한 내용, 강서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VCR▶ 지난 토요일 하루에만 여수에 100mm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마치 '장마'처럼, 북쪽 찬공기와 남...
강서영 2021년 08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