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
(R)광양 창의예술고, 교과과정 두고 갈등 격화
◀ANC▶ 전남지역 첫 공립 예술고등학교인 한국창의예술고등학교가 교과과정 개편을 두고 갈등에 휩싸였습니다. 특정 분야에 얽매이는 것이 아니라 융합 교육을 통해 인재를 기르겠다는 시도에 일부 학부모들이 반발하고 나선 건데요. 도교육청이 학교에 대한 감사에 나서는 등 대립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유민호 기자가 ...
유민호 2022년 09월 14일 -
2023학년도 전남 초등교사 등 228명 선발
전라남도교육청이 2023학년도 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학교 교사 228명을 선발합니다. 선발 인원은 유치원 58명, 초등 163명, 특수학교 7명 등이며, 16명은 장애인으로 선발될 예정입니다. 1차 시험은 11월 12일 실시되며,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27일 발표됩니다.
박종호 2022년 09월 14일 -
5년간 유흥업소 유착 경찰관 징계 42명..전남 2명 포함
최근 5년동안 유흥업소 유착 비위행위로 징계를 받은 전남경찰청 소속 경찰관은 2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유흥업소와유착된 혐의로 징계를 받은 경찰관은 전국적으로 42명이었으며, 전남에서는 사행성게임장에 단속정보를 제공하고 금품을 받은 경찰관...
양현승 2022년 09월 14일 -
전남 아파트 층간소음 민원 급증
전남지역에서 아파트 층간 소음 민원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2019년 294건의 층간소음 민원이 환경공단에 접수됐지만, 지난해에는 609건으로 2배 이상 증가했고 올해도 지난달까지 336건의 민원이 접수됐습니다. 또 방문상담과 소음측정을 의뢰한 요청 건수도 최근 3년동안 525건에 달했습니다.
양현승 2022년 09월 14일 -
(R)고흥에 '발사체 산업 클러스터'...민간 우주기업 기반 구축
◀ANC▶ 한국형 우주발사체, 누리호의 성공적인 발사 이후, 정부의 우주산업 클러스터 구축 계획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미국의 케네디 우주센터처럼 나로우주센터를 중심으로 고흥이 한국의 민간 우주산업 중심기지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전망됩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75톤급 액체 엔진 자체 개발...
최우식 2022년 09월 13일 -
여수에서 다음 달 7일 남도음식문화큰잔치 개막
대한민국 대표 음식축제인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다음 달 여수에서 개최됩니다. 올해 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맛있는 즐거움이 있는 낭만힐링축제'를 주제로 다음 달 7일부터 사흘동안 여수 박람회장 일원에서 도립국악단 축하공연, 해상 불꽃쇼, K-POP콘서트, 학술 포럼 등 다채롭고 생동감 넘치는 체험 위주의 행사로 열립...
김주희 2022년 09월 13일 -
순천 콘텐츠.애니메이션 분야 기업, 19일까지 청년근로자 모집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순천에 있는 콘텐츠․애니메이션․웹툰 분야 기업에서 일할 청년 근로자를 모집합니다. 진흥원은 콘텐츠산업 청년일자리 창출 리쇼어링 프로젝트와 전남 청년 툰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청년 근로자 70명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하고 있으며, 청년근로자로 선발되면. 각 기업별 우대조건이나 복지혜택...
최우식 2022년 09월 13일 -
지역사랑상품권 위기, 정부 내년 지원 예산 전액 삭감
정부가 지역사랑상품권에 쓸 예산을 내년에 전액 삭감하면서, 전남의 시군이 난처한 상황에 놓이게 됐습니다. 지역사랑상품권은 그동안 국비 4%와 지방비를 합해 10% 할인된 금액에 판매돼 왔으며, 정부가 현재 방침대로 내년에 지원을 중단한다면 수백억 원을 지방비로 충당하거나 최대 혜택이었던 할인율 적용을 축소할 ...
양현승 2022년 09월 13일 -
태풍 '힌남노' 전남 피해액 124억원으로 늘어
태풍 `힌남노`로 인한 전남의 피해 규모가 124억원으로 늘어났습니다. 전라남도가 오늘(12) 오후까지 집계한 태풍 피해액은 사유시설 116억원과 공공시설 7억 6천만원 등 모두 124억여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농업 분야 피해액은 71억 9천만원 이었고, 농작물 쓰러짐과 낙과 피해 면적도 4천 812헥타르로 집계됐습...
한신구 2022년 09월 12일 -
태풍 '힌남노' 전남 피해액 124억원으로 늘어
태풍 `힌남노`로 인한 전남의 피해 규모가 124억원으로 늘어났습니다. 전라남도가 오늘(12) 오후까지 집계한 태풍 피해액은 사유시설 116억원과 공공시설 7억 6천만원 등 모두 124억여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농업 분야 피해액은 71억 9천만원 이었고, 농작물 쓰러짐과 낙과 피해 면적도 4천 812헥타르로 집계됐습...
한신구 2022년 09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