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드래곤즈와
천안 시티의 경기에서
석연치 않은 판정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어제(10)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남 드래곤즈와 천안 시티의
하나은행 K리그2 2025 24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19분 전남 민준영이 0대0 균형을 깨는 선취골을 기록했지만
앞선 패스 과정에서
전남 정강민의 위치가 오프사이드라는
심판진 판정이 내려지면서
결국 득점이 취소됐습니다.
전남은 중계 화면상으로
논란의 여지가 없을 만큼
온사이드로 보였다면서 강력 항의했지만
심판진의 번복 없이
경기가 3대 4 한 점차 패배로 결정되면서
지역 내 오심과
판정 논란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출입처 : 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