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광주 전남 코로나19 확진자수 감소세

광주 전남지역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추석 연휴 동안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 전남지역 코로나19 일일확진자는 추석연휴 첫날인 9일 3,046명, 둘째날인 어제 1,977명으로 추석 연휴 전 9월 평균 4,800여 명과 비교했을때 크게 줄었습니다. 방역당국은 추석 연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하는 병*의원이 휴업하면서 ...

전남 '천원 여객선' 확대 운영.. 섬 주민 교통 편의 향상

전남지역 천원 여객선 운항이 올해부터 확대되면서 섬 주민 교통 편의가 향상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부터 목포와 신안 등 7개 시군, 166개 섬, 1,300여 개 구간으로 천원 여객선 운항구간을 확대했는데 8월 말까지 이를 이용한 섬 주민은 130만명에 달합니다. 이는 코로나19 시기 이전인 2019년 같은 기간의 81% 수준까...

날씨 9/9

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9), 전남동부지역은 곳에 따라 구름이 많았지만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연휴 첫날, 전남동부지역은 낮 최고 기온은 29도, 오전에 구름이 많다가 오후들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였으며, 추석인 내일(10)은 흐리거나 구름이 많겠고 모레 오후부터 연휴 마지막날인 12일까지 차차 흐리지고 비...

태풍 이후, 남해안에 적조 확산 조짐...일선 시군, 긴급방제에 나서

태풍 힌남노 이후 전남 남해안에 적조가 급속히 확산됨에 따라 일선 시군이 긴급방제에 나섰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고흥 외나로도 앞 바다에서 적조생물인 코클로디니움이 검출되는 등 태풍 이후, 여수 돌산 남서쪽 해역 사이에서 고밀도 적조 띠가 관측되고 있으며, 고흥 거금도 주변 해역을 비롯해 전남 남동...

태풍 이후 적조 확산.. 고흥 거금도 적조경보 확대 발령

제 11호 태풍 힌남노가 지나간 이후 전남 해역에 적조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늘(8) 기존 고흥군 지죽도에서 여수 돌산도 해역에 내려진 적조 경보를 고흥군 거금도 해역까지 확대 발령하고 완도군 해역에 적조 주의보를 신규 발령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태풍 이후 지속적인 동풍과 영양염류가 증가해 적조 ...

교육부, 전남대 여수캠 한의대 설치 미이행 책임 인정

교육부가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한의대 설치 미이행에 대한 책임을 인정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의원은 최근 국회 결산심사에서 당시 교육부장관과 전남대총장 등이 함께 협력한 이행 협약서를 공개하며 지금이라도 구체적 계획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통합 약속에 대한 정부 책임을 인정...

전남지사 여수 만흥항 태풍 피해 현장 방문..신속 복구 지원 약속

김영록 전남지사가 태풍 힌남노로 인한 피해 현장을 돌아봤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7일_), 지난 6일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몰고 온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로 상치 콘크리트가 파손된 여수 만흥동 방파제 현장을 찾았습니다. 김지사는 이자리에서, 방파제에 대한 신속한 복구와 함께 추석전 벼 침수와 낙과 피해를 입은 농...

9/6)첫 지방소멸대응기금, 정주여건 개선에 집중 투자

◀ＡＮＣ▶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에 전국적으로 향후 10년간 10조 원, 우선 내년까지 전남지역에만 3천 80억원이 배정됐습니다. 말 그대로 지방소멸 위기에 봉착한 지자체들은 민선 8기 인구 정책에도 포함된 정주여건 개선에 집중 투자하고 있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ＶＣＲ▶ 올...

토사 무너지고 벼 쓰러지고...피해 잇따라

◀ＡＮＣ▶ 오늘 새벽 태풍 '힌남노'가 지나간 전남동부지역은 복구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토사가 유출되고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보도에 김단비 기자입니다. ◀ＶＣＲ▶ 도로 옆 안전펜스가 엿가락처럼 휘어 쓰러져 있습니다. 중장비는 도로 위 흙을 치우느라 쉼 없이 움직입니다. (S...

여수)토사 무너지고 벼 쓰러지고...전남 피해 잇따라

◀ＡＮＣ▶ 오늘 새벽 태풍 '힌남노'가 지나간 전남지역은 복구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토사가 유출되고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는데요. 보도에 김단비 기자입니다. ◀ＶＣＲ▶ 도로 옆 안전펜스가 엿가락처럼 휘어 쓰러져 있습니다. 중장비는 도로 위 흙을 치우느라 쉼 없이 움직입니다. (S/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