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광주/리포트) 당심이 좌우?.. 경선 주요 변수로

(앵커) 더불어민주당이 이번 주에 지방선거 후보를 속속 결정합니다. 최근 결정된 광주시장 경선처럼 충성도 높은 권리당원, 즉 '당심'을 얼마나 확보했느냐가 공천 당락의 주요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 강기정 후보의 승리로 끝난 더불어민주당의 광주시장 경선 .. 여론조사에선 박빙 승부가 예...

새정부 국정과제에 고흥 우주항공, 광양항 스마트 항만 포함

다음달 출범하는 새정부 국정과제에 전남동부권 프로젝트로는 고흥 우주항공산업 클러스터 구축과 광양항 글로벌 스카트항만 조성사업이 선정됐습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위원회가 어제 발표한 '지역균형발전 비전 및 국정과제'에는 이밖에도 해남일대 친환경 재생에너지 사업벨트조성과 무안국제공항 관문...

전남, ACL예선 5차전 2대 0 승리

전남 드래곤즈가 ACL 예선 5차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2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전남 드래곤즈는 어제(27) 밤 11시 태국 빠툼타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나이티드 시티와의 ACL G조 5차전 경기에서 후반 12분 플라나의 선취골에 추가시간 박인혁의 추가골까지 터지면서 2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전남은 어제 경기의 승...

라)전남동부권 1068명 신규 확진

전남 동부권에서 어제(27)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68명으로 그제보다 300명가량 줄었습니다. 방역당국은 어제(27) 여수에서 310명, 순천에서 425명, 광양에서 215명, 고흥에서 118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동부권에서 최근 일주일간 일일 평균 확진자는 1370명으로 전 주에 비해 30%가량 감소했습...

전남, ACL예선 5차전 2대 0 승리

전남 드래곤즈가 ACL 예선 5차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2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전남 드래곤즈는 어제(27) 밤 11시 태국 빠툼타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나이티드 시티와의 ACL G조 5차전 경기에서 후반 12분 플라나의 선취골에 추가시간 박인혁의 추가골까지 터지면서 2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전남은 어제 경기의 승...

새정부 국정과제에 고흥 우주항공, 광양항 스마트 항만 포함

다음달 출범하는 새정부 국정과제에 전남동부권 프로젝트로는 고흥 우주항공산업 클러스터 구축과 광양항 글로벌 스카트항만 조성사업이 선정됐습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위원회가 어제 발표한 '지역균형발전 비전 및 국정과제'에는 이밖에도 해남일대 친환경 재생에너지 사업벨트조성과 무안국제공항 관문...

(리포트)해남 군곡리 패총은 '마한 핵심 유적'(R)

◀ＡＮＣ▶ 청동기와 철기시대를 관통하는 유물이 집적된 한반도 최대 규모의 패총이 해남군 군곡리에 있습니다. 그동안 8차례 발굴조사 결과 군곡리 패총은 마한의 생활유적지로는 국내 유일한 곳으로 드렀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한반도의 남해와 서해를 구분하는 해남군 송지면 백포만. 지금은 농경...

전남동부권 1043명 신규 확진

전남 동부권에서 오늘(27)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43명입니다. 방역당국은 오늘(27) 오후 4시 기준으로 여수에서 305명, 순천에서 420명, 광양에서 200명, 고흥에서 118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동부권에서 최근 일주일간 일일 평균 확진자는 1459명으로 전 주에 비해 30%가량 감소했습니다.

1억 원 이상 고소득 농가 6,023가구...전년 대비 8.6% 증가

지난해 전남에서 1억 원 이상의 고소득을 올린 농가가 6천 가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에서 1억 원 이상의 고소득을 올린 농가는 6천 23가구로, 전년에 비해 8.6%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해남군이 720가구로 가장 많았고, 고흥군이 646가구, 강진군이 577가구로 각각 뒤를 이었습...

여수)순천 골프장서 50대 여성 연못에 추락해 숨져

오늘(27) 오전 8시 50분쯤 (전남) 순천시 주암면의 한 골프장에서 50대 여성이 3m 깊이의 연못으로 추락했습니다. 여성은 119구급대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여성이 연못에 걸친 골프공을 치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