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전남도, 베트남 나트랑 관광 설명회...관광객 유치 업무협약

오는 10월까지 베트남 나트랑과 무안국제공항 간 전세기를 통해 만여 명의 베트남 관광객이 전남 지역을 방문합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베트남 나트랑 현지에서 전남 관광설명회를 갖고, 베트남 관광분야 국영기업인 탈랏투어 리스트와 전남 여행상품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나트랑-무안간 전세기를 다음 달부터 10월...

광주*전남 코로나19 신규 확진 688명

광주 전남에서 코로나19 산발적 감염이 지속돼 6백여명이 확진됐습니다. 광주 전남 방역당국에 따르면 어제 하루 광주에서 310명이, 전남에선 37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2천 4백명 가량이 재택치료를, 14명의 위중증 확진자는 집중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2020년 2월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지금까...

(R) 반도체패키징 거점도시로…광주*전남 실현 가능성은?

(앵커) 반도체를 흔히 ‘산업계의 쌀’이라고 하죠. 미래 핵심 자산이기 때문인데요. 정부가 올 상반기 막대한 투자와 혜택을 약속한 반도체 첨단전략기지 조성 지역을 발표할 예정이어서 전국 지자체들이 치열한 유치 경쟁이 벌이고 있습니다. 광주ᐧ전남도 사활을 걸고 있는데, 특화단지 선정 가능성 등을 짚어봤습니다. 주...

(R)반도체특화단지 신청 임박.. 광주.전남은?

(앵커) 정부의 반도체특화단지 공모가 곧 끝납니다. 지역의 미래 일자리가 걸린 대형국책사업이어서 자치단체들마다 사활을 걸고 유치전에 뛰어들고 있는데요. 공동대응하고 있는 광주전남의 전략을 주현정 기자가 들여다봤습니다. (기자) 더 정밀하게 더 많은 데이터를 담아야 하는 반도체산업에서 다 만든 반도체를 상품...

전남도, 베트남 나트랑 관광 설명회...관광객 유치 업무협약

오는 10월까지 운항하는 베트남 나트랑과 무안국제공항 간 전세기를 통해 만여 명의 베트남 관광객이 전남 지역을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베트남 나트랑 현지에서 전남 관광설명회를 갖고, 베트남 관광분야 국영기업인 탈랏투어 리스트와 전남 여행상품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나트랑-무안간 전세기...

전국연합학력평가 성적 유출 피해 '일파만파' (R)

◀ＡＮＣ▶ 며칠 전 전국 27만여 명의 학생이 응시한 전국연합학력평가 성적과 개인정보가 유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교육청이 대응에 나섰지만 이미 정보는 광범위하게 퍼진 상황이라 피해도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ＶＣＲ▶ 익명 메신저인 텔레그렘 대화방. '지역별 개인성적표'란 이름의 파일을 클...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전남 동부 11명 무투표 당선

다음 달 8일 치러지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전남 동부 지역에서 11명이 무투표 당선됐습니다.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역별로 여수와 순천이 각각 2곳, 광양 3곳, 고흥은 4곳에서 단독 입후보가 나왔습니다. 전남 지역 전체로는 총 182개 조합 가운데 52개 조합에서 무투표 당선자가 발생했고 2.1...

광양시, 미분양 관리지역 재지정‥전남 물량 43% 차지

광양시가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다시 지정됐습니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광양지역 미분양 아파트는 모두 1천 258세대로, 전남 지역 미분양 물량의 43%를 차지했습니다. 미분양 관리 지역에서 사업자가 분양보증을 받으려면 사전심사를 거치는 등 절차가 까다로워 아파트 공급이 줄어들 전망입니다.

여수)세대 1/3이 귀농귀촌인...인구 소멸 속 비결은?

◀ＡＮＣ▶ 농어촌마다 인구가 줄고 있는 가운데 전체 세대의 1/3이 귀농귀촌인으로 구성된 마을이 있습니다. 전남 여수의 한 시골마을 이야기인데 이 마을에 정착한 이유를 취재한 결과 뛰어난 자연 환경과 함께 이웃간의 정때문이라고 합니다. 김단비 기자가 현지 취재했습니다. ◀ＶＣＲ▶ 올해로 귀농 13년 차에 접어든 박...

전남 드래곤즈, 다음달 1일 FC안양과 홈 개막전

프로축구 전남드래곤즈가 올해 k리그1 승격을 목표로 홈 개막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남 드래곤즈는 다음달(3월) 1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지난해 k 리그2, 3위까지 올랐던 FC 안양과 개막전을 갖습니다. 전남 드래곤즈는 2023시즌 첫 개막전 승리를 통해 올해 k리그1 승격에 교두보를 마련하겠다며 팬들의 성원을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