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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토목공사에 1조 2천억 투입

전승우 기자 입력 2015-03-02 07:30:00 수정 2015-03-02 07:30:00 조회수 0

전라남도가 올해 각종 토목공사에
1조 2천억원을 투입해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가 예상됩니다.

전라남도가 확정한
올해 주요 건설사업 계획에 따르면
호남고속철도 2단계에 600억원,
경전선 광양-진주 간 전기공사에 2천억원,
여수-고흥간 연륙.연도교에 908억원 등
대규모 사업에 1조 2천 219억원이 투입됩니다.

전라남도는 도서와 해안의
접근성 향상과 해양 관광 활성화를 위해
여수-영광 간 국도 77호선의 조기 건설과 함께 지역 연결 간선도로망 확충에도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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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우 794436@y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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