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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고영진 총장, '마르퀴즈 후즈 후' 평생공로상
순천대학교 고영진 총장이 세계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평생공로상을 수상했습니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1898년 설립된 권위 있는 인명 기관으로, 매년 정치와 경제, 사회 등 각 분야의 세계적인 인물 3%를 선정해 프로필을 등재하고, 탁월한 업적을 이룬 사람에게 평생공로상을 수상하고 있습니다. 고영진 총...
조희원 2019년 11월 04일 -

2020년 녹색자금 지원사업 전국 최다 선정
전남도가 2020년 녹색자금 지원사업 공모에 전국에서 가장 많은 7개 사업이 선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2020년 녹색자금 지원사업 공모에서 순천 향림실버빌, 광양 무장애나눔길 등 전국에서 가장 많은 7개소가 선정돼 16억 4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습니다. 산림청 녹색자금사업은 사회....
김주희 2019년 11월 04일 -

오는 9일, 대한민국 문화예술 공모 사업 설명회
순천 문화재단이 대한민국 문화예술 공모 사업설명회를 갖습니다. 순천 문화재단은 오는 9일, 순천 청춘창고에서 토크 콘서트와 지역문화예술인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문화예술 공모사업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문화예술 공모사업 설명회는 지금까지 각 기관과 단체에서 진행된 다양한 공모사업 내용과 내년도 대한민국 공...
박민주 2019년 11월 04일 -

오는 7일, 순천서 4차산업혁명 심포지엄
순천시가 미래 산업 개발을 위해 4차산업혁명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순천시는 오는 7일, 순천 엘리시아 컨벤션에서 4차산업혁명과 미래사회의 변화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정부 4차산업혁명 대응 전략에 맞춰 전문가와 순천시 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할 방침입니다. 특히 순천시는 시가 보유한 교육, 생태, 경제 인...
박민주 2019년 11월 04일 -

전라도인 독도 개척 발자취 답사
19세기 말 울릉도를 개척하고 독도라는 섬 이름을 부여한 전라도인들의 발자취를 찾아가는 의미있는 답사 활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호남대 인문사회연구소는 어제(2) 고흥군 금산면 오천항에서 2019 독도 탐방단 발대식을 갖고 4박 5일 동안의 일정으로 고흥 독도를 출발해 울릉도 독도까지 구한말 전라도인들의 울릉도 ...
김주희 2019년 11월 04일 -

전라도인 독도 개척 발자취 답사
19세기 말 울릉도를 개척하고 독도라는 섬 이름을 부여한 전라도인들의 발자취를 찾아가는 의미있는 답사 활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호남대 인문사회연구소는 어제(2) 고흥군 금산면 오천항에서 2019 독도 탐방단 발대식을 갖고 4박 5일 동안의 일정으로 고흥 독도를 출발해 울릉도 독도까지 구한말 전라도인들의 울릉도 ...
김주희 2019년 11월 03일 -

출렁다리 논란 확산-R
◀ANC▶순천의 관광 콘텐츠의 하나로 동천에 설치되는 출렁다리를 놓고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시민환경단체는 예산 낭비 사업이라며 반발 수위를 높이고 있는데 순천시는 내년 준공을 목표로 착공에 들어갔습니다.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순천 도심을 가로지르는 동천입니다.이곳 동천 위로 154m 길이의 ...
박민주 2019년 11월 01일 -

타워크레인 고공 농성...갈등 장기화 우려 - R
◀ANC▶한국노총 건설노조 조합원들이아파트 건설현장의 타워크레인을 점거하고 고공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크레인 업체 측이 자신들에게 일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에서인데, 노조와 업체 측의 입장차가 워낙 극명해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순천의 한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공사장 양...
문형철 2019년 11월 01일 -

순천문인협회, 제14회 순천만 무진기행 백일장
한국문인협회 순천지부가 오는 7일까지 '전국 대학생 순천만 무진기행 백일장' 참가 희망자를 모집합니다. 이번 백일장 대회는 오는 9일 순천만문학관에서 열리며, 협회는 출품작품 중 23작품을 선정해 문체부장관상과 전남도지사상 등을 수여할 예정이며, 입상 작품은 별도의 수상 작품집으로 발행됩니다. 올해로 14회를 ...
조희원 2019년 11월 01일 -

"갈수록 절망"...성난 농민들
◀ANC▶ 정부가 농업 부문의 개발도상국 지위를 포기한 것을 두고 농민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심각한 태풍 피해를 입은 우리 지역에서는 농작물 재해보험에 대한 불만 등이 맞물려 농업정책 전반에 대한 불신이 더욱 고조되는 분위기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태풍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
문형철 2019년 11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