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세풍발전협의회, 알루미늄 공장 반대 중단 촉구

문형철 기자 입력 2019-11-22 07:40:02 수정 2019-11-22 07:40:02 조회수 0

광양 알루미늄 공장 반대 움직임에 대해
세풍발전협의회가
갈등의 불씨를 키우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세풍발전협의회는 입장문을 내고
주민 협상단에 참여했던
'용해로 반대 비대위'가
뒤늦게 4자 합의 내용을 문제 삼고 있다며
지역발전과 화합을 위해
동참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협의회는 또,
광양 세풍산단의 기업 입주문제가
순천과 광양지역의 갈등으로 확산하지 않기를
바란다며 해룡지역 비상대책위원회는
부당한 개입을 멈춰달라고 덧붙였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