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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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여순사건 희생자 '위령탑'→'항쟁탑' 재정비
순천 여순사건 희생자 위령비가 기존의 '여순사건위령탑'에서 '여순항쟁탑'으로 이름을 바꿨습니다. 여순사건 순천유족회는 오늘(7) 기념탑 앞에서 허 석 순천시장와 오광묵 순천시의회 여순특위 위원장, 지역 시민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재정비 기념식과 참배 행사를 가졌습니다. 유족회는 지역 사회의 도움으로 '항쟁'...
조희원 2020년 05월 08일 -
순천시청 공무원 노동조합, 성금 천만 원 기탁
순천시청 공무원 노동조합이 '권분운동' 성금으로 천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순천시지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돕기 위해 조합원들이 모은 성금 천만 원을 순천형 권분운동에 쓸 수 있도록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습니다. 순천시 서면 봉사회도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60상...
박민주 2020년 05월 08일 -
여순사건 특별법, "21대 국회에선 달라야"
◀ANC▶이번 21대 국회 당선자들의 주요 공약 중 하나가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입니다.2001년 첫 발의된 이후 20년이 지나도록 표류하고 있는, 지역의 오랜 숙원 법안인데요. 이번에는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지난 20대 국회, 지역 정가의 화두였던여순사건 특별법. 문재인 대통령...
조희원 2020년 05월 07일 -
의대 유치 실현? 산적한 과제
◀ANC▶동부권 의대 유치 역시 관내 당선인들의 핵심 공약 가운데 하나였습니다.동서부권의 유치 경쟁이 여전히 현재진행형인가운데 공약실현을 위한 해결과제도 적지 않습니다.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올해 총선이 코로나19 여파 속에 치러지다보니보건정책에 공약의 초점이 맞춰졌습니다.이에 맞춰 후보자마...
김종수 2020년 05월 07일 -
순천 여순사건 희생자 '위령탑'→'항쟁탑' 재정비
순천 여순사건 희생자 위령비가 기존의 '여순사건위령탑'에서 '여순항쟁탑'으로 이름을 바꿨습니다. 여순사건 순천유족회는 오늘(7) 기념탑 앞에서 허 석 순천시장와 오광묵 순천시의회 여순특위 위원장, 지역 시민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재정비 기념식과 참배 행사를 가졌습니다. 유족회는 지역 사회의 도움으로 '항쟁'...
조희원 2020년 05월 07일 -
순천시청 공무원 노동조합, 성금 천만 원 기탁
순천시청 공무원 노동조합이 '권분운동' 성금으로 천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순천시지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돕기 위해 조합원들이 모은 성금 천만 원을 순천형 권분운동에 쓸 수 있도록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습니다. 순천시 서면 봉사회도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60상...
박민주 2020년 05월 07일 -
[헤드라인 뉴스 5_7]
1. 여수지역의 20대 유학생이 지난달 초 입국한 뒤 세번이나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 사람이 세차례나 감염되는 경우는 극히 드문 사롑니다. ---------------------------------------- 2. 생활속 거리두기 체제로 전환되면서 시민들의 삶도 일상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각급 학교들도 서서히 기지개를 켜는 ...
박광수 2020년 05월 06일 -
VR전망대 '제동'..해법도 '난항'-R
◀ANC▶순천만 국가정원에 기부채납 방식으로 50억 원 규모의 전망대를 건립하는 계획이5년째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50여m 높이의 전망대 대신 VR전망대 건립을 추진했는데, 이마저도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박민주기자입니다. ◀END▶순천만 국가정원 주차장,주차장 옆으로 가상현실, VR전망대 예정가 조성됐지만...
박민주 2020년 05월 06일 -
위기의 지역 국립대, 학과 신설로 활로 찾나
◀ANC▶ 지역 국립대학들이 잇따라 교육부의 학과 신설 승인을 받았습니다. 지방대학 소멸시대에 활로를 모색하고 나선 건데요. 신설된 첨단 학과가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려면, 먼저 풀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와 순천대학교가 2021학년도 학과 신설 계획을 ...
조희원 2020년 05월 06일 -
어려운 아이들에게 재난지원금 '릴레이 기부'- R
◀ANC▶ 지자체나 정부에서 지급되고 있는 재난지원기금이 가정의 달 훈훈한 미담 릴레이를 낳고 있습니다. 자신들도 어려운 처지에 놓여있는 자영업자들이 지원금을 취약 가정의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10여 년간 치킨집을 운영해온 최종주씨 부부. 이번에 받...
강서영 2020년 05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