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예방법을 어기고 불법으로 영업한
유흥시설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전남경찰청 풍속수사팀은
지난달 부터 관내 유흥시설을 대상으로
지자체와 합동단속해
집합금지 명령 등 감염병예방법을 어긴
유흥업소 28건 105명을 적발했습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여수, 순천, 광양 등 전남 동부권의
불법 보도방 6개소에서 75명이 적발됨에 따라
경찰은 감염병예방법 위반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단속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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