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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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순 특별법 후속조치...여수시 발빠른 대응
◀ANC▶ 지난달말 여순사건 특별법이 제정돼 73년, 지역의 한이 풀렸습니다. 그러나, 그 기쁨 뒤에는 시일이 촉박한 후속조치와 함께 플어야 할 과제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여수시가 발빠른 조직개편을 통해 여순사건 T/F팀을 만들어 후속조치 지원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여순.순천 10...
최우식 2021년 07월 12일 -

행안부형 마을기업에 전남 17곳 선정
2021년 하반기 행안부형 마을기업에 해남 햇살영농조합법인, 순천 전남유통형마을기업 등 전남 17곳이 선정됐습니다. 선정된 마을기업에는 인건비, 운영비 등이 단계별로 지원되며 신규는 5천만 원, 재지정은 3천만 원, 고도화 단계까지 선정되면 최대 1억 원과 경영 컨설팅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도팀 2021년 07월 12일 -

주말 전남동부권 '폭염주의보' 내일도 무더위
주말동안 비가 잠시 주춤한 가운데 전남동부권에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체감온도가 33도를 웃돌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늘(11) 낮 한때 여수와 순천, 광양과 고흥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도 낮 최고기온이 34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이어지겠다고 전망했습니다.
강서영 2021년 07월 11일 -

여순 특별법 후속조치...여수시 발빠른 대응
◀ANC▶지난달말 여순사건 특별법이 제정돼73년, 지역의 한이 풀렸습니다.그러나, 그 기쁨 뒤에는 시일이 촉박한 후속조치와 함께 플어야 할 과제들이 산적해 있습니다.여수시가 발빠른 조직개편을 통해여순사건 T/F팀을 만들어후속조치 지원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여순.순천 10.19사건...
최우식 2021년 07월 11일 -

순천 알루미늄 공장 화재..11시간여만에 진화
어제(10) 오후 5시쯤 순천시 서면의 알루미늄 공장에서 불이 나 알루미늄 분말 80톤과 공장 일부가 탔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에 물이 닿으면 폭발할 수 있는 알루미늄 분말 1000톤이 적재돼 있어 소방 특수구조대가 물이 아닌 단열재로 불을 진압해 진화에만 11시간이 소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알루...
강서영 2021년 07월 11일 -

타이틀+헤드라인
1) 광양 산사태와 관련해 경찰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광양시와 공사 업체에 대한 압수수색과 함께 피해 보상 논의도 시작했습니다. ............................................ 2) 전남지역에서 사적모임을 8명까지 허용하는 거리두기 개편안이 14일까지 유지됩니다. 다만 14일 이후 검토했던 사적모임 인원제한...
김종태 2021년 07월 09일 -

기존 확진자 접촉자 5명, 코로나19 양성 판정
전남동부지역에서 기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뒤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어제(8) 여수에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사우나 방문객과 광주 확진자와 접촉한 대학생 2명 등 총 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순천에서는 해외에서 입국한 가족과 접촉했던 시민 1명이 자가...
문형철 2021년 07월 09일 -

단독)아이 지키려다..어린이집 교사 참변
◀ANC▶최근 순천에서 어린이집 선생님이어린이집 주차장 경사로에 밀린학부모 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그런데 이 선생님은차량에 밀리는 과정에서도끝까지 차량을 잡고 아이를 보호하려 했던 것으로 알려져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강서영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END▶지난 7일 아침, 순천의 한 어린이집.어린...
강서영 2021년 07월 09일 -

여순사건 진상규명 "지역사회 역량 모아야"
여순사건 진상 규명과 관련해 지역사회의 역할을 논의하는 공청회가 오늘(9) 순천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73년 만에 특별법이 제정됐지만, 짧은 조사 기간 등으로 인해 진상규명이 충분하게 이뤄지지 않을 우려가 있다며, 시행령과 법 개정을 통해 이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역량을 모아야 한다고...
문형철 2021년 07월 09일 -

장마로 1명 사망, 농경지 5495ha, 주택 36가구 침수
이번 장마로 전남동부권에서는 1명이 숨지고 축구장 7200여개 면적에 달하는 농경지가 침수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동부권 시.군에 따르면 이번 호우로 광양에서 80대 노인이 숨졌고, 59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고흥에서는 36개 주택이 침수 피해를 입었고 농경지는 여수 112ha 순천 420ha, 고흥 4949ha 등 모두 ...
강서영 2021년 07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