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 오후 4시쯤 순천시 해룡면의
한 공사현장에서 60살 중국 국적 노동자가
거푸집 해체 작업 도중 넘어지면서
머리를 부딪혀 숨졌습니다.
해당 사고 공사현장은 공사금액 50억 이상인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노동자가 지병으로 쓰러져
숨졌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시신 부검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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