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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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전남대병원 전방위 확산..방역 한계 없나
(앵커) 전남대병원을 통한 지역사회 전파가 현실이 됐습니다. 연쇄 감염을 통해 가족과 지인, 종교시설과 관공서 등으로 바이러스가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 감염원과 경로는 여전히 미궁인데 확진자와 접촉자가 늘어나면서 방역이 한계에 부딪히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전남대병원에서 뻗어나간 ...
우종훈 2020년 11월 18일 -
[ 헤드라인 뉴스 ]
1. 전남동부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10일 이후 오늘까지 8일째 연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일상 공간에서 전파가 이뤄지고 감염원을 알 수 없는 경우도 많아 상황이 더욱 심각합니다. ◀SYN▶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시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2. 인근 광주...
박광수 2020년 11월 17일 -
(리포트) 전남대병원 전방위 확산..방역 한계 없나
(앵커) 전남대병원을 통한 지역사회 전파가 현실이 됐습니다. 연쇄 감염을 통해 가족과 지인, 종교시설과 관공서 등으로 바이러스가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 감염원과 경로는 여전히 미궁인데 확진자와 접촉자가 늘어나면서 방역이 한계에 부딪히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전남대병원에서 뻗어나간 ...
우종훈 2020년 11월 17일 -
(리포트) 전남대병원 3차 감염..전남도까지 확대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광주MBC 뉴스데스트 시작합니다. 전남대병원에서 발생한 코로나19 감염이 병원 밖으로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초등학교에서 3차 감염이 나왔고, 전남대병원에 입원했던 환자가 목포의 병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미 지역사회 전반으로 번지고 있는 건 아닌지 심각하게 우려되는 대목입...
우종훈 2020년 11월 16일 -
수협 위판 비상.."잡은 고기 둘 곳이 없어요"(R)
◀ANC▶ 가을 풍어가 이어지면서 수협 위판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위판 처리 물량이 넘어선데다 보관시설도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인데, 수협이 이전해도 같은 상황이 재현될 가능성이 높아 근본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수협 앞 도로,길가에 세워둔 트럭에서 물이 뚝뚝 ...
박영훈 2020년 11월 16일 -
전남 소방공무원 3천 명, 심리상담사는 14명 그쳐
전남도의회 김희동 의원은 전남의 소방공무원이 3천3백여 명인데 반해 심리상담사는 14명에 그쳐, 외상후스트레스 장애 예방활동에 한계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전남의 해상 소방정이 선령 17년의 147톤 급 1척에 불과하다"고 지적했고, 전남소방본부는 목포와 광양에 5백톤급 소방정이 도입될 예정이라고 설...
양현승 2020년 11월 16일 -
전남 소방공무원 3천 명, 심리상담사는 14명 그쳐
전남도의회 김희동 의원은 전남의 소방공무원이 3천3백여 명인데 반해 심리상담사는 14명에 그쳐, 외상후스트레스 장애 예방활동에 한계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전남의 해상 소방정이 선령 17년의 147톤 급 1척에 불과하다"고 지적했고, 전남소방본부는 목포와 광양에 5백톤급 소방정이 도입될 예정이라고 설...
양현승 2020년 11월 15일 -
최종로컬)도심 유흥업소에서 외국인 '마약파티'(R)
◀ANC▶ 합성대마와 엑스터시 등을 투약하고 판매한 베트남 국적 선원 등 8명이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목포 도심 한복판에 있는 유흥업소에서 직원에게 마약을 구매한 뒤 그 자리에서 투약하고 유흥을 즐겼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한밤 중, 해양경찰이 베트남 선원들이 놀고 있는 목포의 한 노래방...
김양훈 2020년 11월 12일 -
최종로컬)도심 유흥업소에서 외국인 '마약파티'(R)
◀ANC▶ 합성대마와 엑스터시 등을 투약하고 판매한 베트남 국적 선원 등 8명이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목포 도심 한복판에 있는 유흥업소에서 직원에게 마약을 구매한 뒤 그 자리에서 투약하고 유흥을 즐겼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한밤 중, 해양경찰이 베트남 선원들이 놀고 있는 목포의 한 노래방...
김양훈 2020년 11월 11일 -
도심 맹꽁이 서식지 관리 허술.."대책 세워달라"(R)
◀ANC▶ 도심 속에 조성된 멸종위기종인 맹꽁이 서식지 관리가 허술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인근 주민들은 서식지 이전을 요구하며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2014년 환경부가 6억 5천만원을 들여 조성한 목포의 맹꽁이 서식지입니다. 도심 속의 멸종위기종 맹꽁이 서식지로 ...
박영훈 2020년 10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