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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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화학기업, 여수산단에 8백억 원 투자 결정
일본의 한 화학기업이 여수산단에 8백억 원 규모의 추가 투자를 결정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일본 정밀화학기업인 '스미토모 세이카'는 지난해 여수국가산단에 천억 원을 투자해 고흡수성 수지 제조공장을 완공한 데 이어 또다시 8백억 원을 투자해 시설을 증설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현재 전남에서는 이탈리아·일본 ...
문형철 2017년 07월 30일 -
나주 신축 한옥 주택서 불..6천 5백만 원 피해
오늘(30) 새벽 1시쯤, 나주시 왕곡면의 신축 중인 한옥 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6천 5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황토방 구들장 건조를 위해 전날 오후부터 아궁이에 장작불을 피웠다는 집주인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정근 2017년 07월 30일 -
일본 화학기업, 여수산단에 8백억 원 투자 결정
일본의 한 화학기업이 여수산단에 8백억 원 규모의 추가 투자를 결정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일본 정밀화학기업인 '스미토모 세이카'는 지난해 여수국가산단에 천억 원을 투자해 고흡수성 수지 제조공장을 완공한 데 이어 또다시 8백억 원을 투자해 시설을 증설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현재 전남에서는 이탈리아·일본 ...
문형철 2017년 07월 31일 -
기차에서 꼬박 나흘, 시베리아 관통-R
◀ANC▶ 전남 독서토론열차 학교의 백미인시베리아 열차 횡단이 무사히 마무리됐습니다. 나흘동안 열차가 4천킬로미터를 내달리는 동안, 독서토론열차 학교의 여정도 반환점을 돌았습니다.러시아 현지에서 양현승 기자가 전해왔습니다. ◀END▶ ◀VCR▶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출발한...
양현승 2017년 08월 01일 -
초강수 대책..지역 여파는?-R
(앵커)정부가 사실상 투기와의 전면전을 선포했습니다 투기 수요를 원천 차단하겠다며서울을 중심으로 한고강도 부동산 대책을 내놨는데요...이같은 전방위적 초강수가 지역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6.19 대책에 이어두 달도 안돼 나온 정부의 8.2 부동산 대책...지역 부동산 업계는투기과열지...
정용욱 2017년 08월 03일 -
데스크)지역 폭염경보, 열대야..건강관리 당부
거문도,초도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지는 등 우리 지역은 오늘도 폭염이 이어졌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이 광양 36도, 여수 35도까지 오르는 등 전남동부권에 사흘째 폭염경보가 내려졌으며 밤사이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어제(6) 나주에서 89살...
김종수 2017년 08월 07일 -
미쓰비시 강제노역 피해자 손배소..일부 승소
근로정신대 피해자와 유족이 제기한 소송에서 법원이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광주지법 민사 1단독은 오늘(8) 일제강점기 미쓰비시 중공업에 동원돼 강제노역을 한 김영옥 씨와 고 최정례 씨의 조카며느리인 이경자 씨가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에서 미쓰비시가 각각 1억 2천만 원과 365만 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
김종수 2017년 08월 09일 -
폐교 직전 학교 살린 '선택과 집중'-R
(앵커) ◀ANC▶폐교 직전의 시골 분교가학생들이 찾아 오는 학교로 바뀌었습니다.실용 음악 교육을 특화해적극 지원한 덕분입니다.이미지 뉴스리포터입니다.(리포터) ◀VCR▶나주에 위치한 작은 시골학교..여름방학 기간이지만 교실마다 악기를 연주하고 춤을 추는 학생들로 활기가 넘칩니다.전문가의 지도도 ...
이미지 2017년 08월 10일 -
'달걀 생산량 5위', 전남 달걀도 전수조사-R
◀ANC▶도내 산란계 농장에서도 긴급 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안전한 것으로 판명된 달걀은 즉시 출하가 재개되고 있습니다.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전남에서 식용 달걀을 생산하는농장은 모두 99곳입니다.나주와 무안, 화순을 중심으로 3천마리 이상 사육하는 농가가 대부...
양현승 2017년 08월 16일 -
나주 산란계 농장 달걀서 살충제 성분 검출
전남 나주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생산된 달걀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식약청이 시중에 유통된 달걀을 검사한 결과 나주 산란계 농장에서 생산된 달걀에서 살충제인 '비펜트린'이 기준치의 21배나 검출돼 '친환경 축산물 인증'을 취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축산당국은 또, 유통경로를 파악해 해당...
문형철 2017년 08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