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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개발공사 부채 5천8백억, 경영 효율화 필요"

최우식 기자 입력 2016-10-06 07:30:00 수정 2016-10-06 07:30:00 조회수 2

전남개발공사의 경영 효율화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나주 혁신도시와 여수 경도 사업 등
대규모 사업으로 인해 발생한
전남개발공사의 부채는 지난 6월말을 기준으로
5천 801억 원으로 집계됐고,
이자비용으로 최근 5년간
천31억 원을 지출했습니다.

이낙연 전남지사는
전남개발공사의 부채비율이 112%로,
전국 도시개발공사 평균 부채비율 180%보다
안정적이라며
자산 매각 등 자구노력이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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