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노선 조정 끝에
나주와 광주 전남대와 조선대 등을
오가게 된 농어촌 버스가
과징금 폭탄을 맞게 됐습니다.
나주시에 따르면 나주와 광주를
오가는 999번 버스가
서지 말아야 할 정류장에 정차했다는 신고가
최근 한달 동안에만 84건 접수됐는데
과징금이 건당 1백만원에 이릅니다.
광주 버스업체 측이 촬영해
나주시에 대거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황금노선을 두고 생긴 버스업체끼리의
갈등이 빚은 결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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