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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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저온 피해 확산, 재해보험 가입률은 낮아
과수를 중심으로 봄철 이상저온의 피해가 커지는 가운데,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률은 지난해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에서는 현재까지 4만3천여 헥타르에서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해 지난해의 47% 수준에 그치고, 가입률도 나주 51%, 영암 29% 등 특히 과수가 많은 지역이 낮습니다. 이달 말까지 집계를 거쳐 저...
양현승 2018년 05월 24일 -
도지사 선거캠프 분주...31일 첫 유세 총력-R
후보등록을 마친 5명의 도지사 후보 캠프가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후보별 도당별로 선거대책본부를 구성하고 후보들의 강점을 최대한 부각시켜 기초단체장과 도의원 기초의원으로 확산시키겠다는 전략입니다. 장용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민주당 김영록 후보의 선대위는 실무...
장용기 2018년 05월 29일 -
무더운 주말...광양읍 33.7·순천 31.6도
전남 일부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낮 한때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오전 11시를 기해 나주,화순,구례와 곡성등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광양은 낮 최고기온이 33.7도까지 올라갔고, 순천도 31.6도를 보이는 등 대부분 지역에서 하루종일 초여름 날씨가 이어졌습니...
박광수 2018년 06월 02일 -
나주 혁신산단 분양 '활발'- R
빛가람 에너지밸리 배후산단인나주 혁신산업단지도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에너지밸리 성공 가능성이 높아지면서국내 에너지 기업은 물론 외국 기업들도 투자에 참여하고 있습니다.이계상 기자..(기자)(효과음-착공식 '팡파르')에너지 저장 장치 ESS를 연구 개발하고전문 시공하는 기업이 나주 혁신산업단지에 공장을 착공했...
이계상 2018년 06월 05일 -
전남도, 민선6기 투자유치 목표 1천개 초과 달성
전라남도가 민선 6기 4년 동안 천78개 기업과 투자 협약을 체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이 기간동안 천개 기업 유치를 목표로 맞춤형 투자유치를 추진한 결과, 투자금액 10억 원 이상, 고용 5명 이상이면서 착공 등, 실제 투자한 기업은 652개, 투자금액은 6조 6천억 원이었으며, 이에 따른 일자리 창출 규모도...
최우식 2018년 06월 11일 -
산학협력으로 농가 소득 증대-R
대학과 농민들이 산학협력을 통해수익을 증대시키고청년 창업도 활성화시키고 있습니다.공학분야에서 활발하던 산학협력사업이농업분야로 확대돼나름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ㅂ니다.이계상 기자..(기자)시설 하우스 안에꽈리고추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습니다.농민들이 사나흘에 한번씩고추를 따고 있지만워낙 양이 많...
이계상 2018년 06월 20일 -
김영록, "실무형 인수위...신산업 강화"-R
지방선거 당선인들에게 앞으로의 포부를 들어보는 시간, 오늘은 김영록 전남도지사 당선인을 만나봅니다.인수위는 기구를 줄여 내실화 하되, 장차 신산업을 강화해 인구 감소와 일자리 난에 대처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박광수 기자입니다. ◀VCR▶기자: 당선 축하드립니다. 70.08%, 특히 여수와 순천...
박광수 2018년 06월 20일 -
김영록 "한전공대 입지 나주가 최적…광주시와 성과
김영록 당선인이 한전공대 입지는 나주가 최적이라며 광주시와 상생차원에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당선인은 한전 공대가 나주에 설립되면 에너지 신산업 관련 기업 1천 개 유치 등 공약 실현과 맞물려 혁신도시 일대가 산·학·연이 어우러진 명실상부 에너지 산업 메카로 입지를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전...
신광하 2018년 06월 23일 -
"시도가 지역발전 성과 공유해야"-R
새로 출범할 민선 7기 광주·전남 양 시도의상생 협력에 대한 시도민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 당선인과 김영록 전남지사당선인이 지역내 갈등은 줄이고,중앙정부에서 함께 얻어낼 것은 얻어내자는 신호를 보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선거 과정에서 김영록 당선...
박영훈 2018년 06월 27일 -
호남선 관광열차 달리나?..역사 주변 재생사업R
옛 호남선 역사를 활용하는 방안이 추진되고있습니다. 관광열차를 운행하고 역사 주변 마을의 재생 사업을 통해 활기를 다시 불어넣어 보자는 취지입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흑백 화면) 서울과 목포를 오가던 호남선 열차는 언제나북적였습니다. 점처럼 연결돼 사연을 실어나르던 작은 역들은 주민들...
박영훈 2018년 07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