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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민선6기 투자유치 목표 1천개 초과 달성
전라남도가 민선 6기 4년 동안 천78개 기업과 투자 협약을 체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이 기간동안 천개 기업 유치를 목표로 맞춤형 투자유치를 추진한 결과, 투자금액 10억 원 이상, 고용 5명 이상이면서 착공 등, 실제 투자한 기업은 652개, 투자금액은 6조 6천억 원이었으며, 이에 따른 일자리 창출 규모도...
최우식 2018년 06월 11일 -
산학협력으로 농가 소득 증대-R
대학과 농민들이 산학협력을 통해수익을 증대시키고청년 창업도 활성화시키고 있습니다.공학분야에서 활발하던 산학협력사업이농업분야로 확대돼나름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ㅂ니다.이계상 기자..(기자)시설 하우스 안에꽈리고추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습니다.농민들이 사나흘에 한번씩고추를 따고 있지만워낙 양이 많...
이계상 2018년 06월 20일 -
김영록, "실무형 인수위...신산업 강화"-R
지방선거 당선인들에게 앞으로의 포부를 들어보는 시간, 오늘은 김영록 전남도지사 당선인을 만나봅니다.인수위는 기구를 줄여 내실화 하되, 장차 신산업을 강화해 인구 감소와 일자리 난에 대처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박광수 기자입니다. ◀VCR▶기자: 당선 축하드립니다. 70.08%, 특히 여수와 순천...
박광수 2018년 06월 20일 -
김영록 "한전공대 입지 나주가 최적…광주시와 성과
김영록 당선인이 한전공대 입지는 나주가 최적이라며 광주시와 상생차원에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당선인은 한전 공대가 나주에 설립되면 에너지 신산업 관련 기업 1천 개 유치 등 공약 실현과 맞물려 혁신도시 일대가 산·학·연이 어우러진 명실상부 에너지 산업 메카로 입지를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전...
신광하 2018년 06월 23일 -
"시도가 지역발전 성과 공유해야"-R
새로 출범할 민선 7기 광주·전남 양 시도의상생 협력에 대한 시도민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 당선인과 김영록 전남지사당선인이 지역내 갈등은 줄이고,중앙정부에서 함께 얻어낼 것은 얻어내자는 신호를 보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선거 과정에서 김영록 당선...
박영훈 2018년 06월 27일 -
호남선 관광열차 달리나?..역사 주변 재생사업R
옛 호남선 역사를 활용하는 방안이 추진되고있습니다. 관광열차를 운행하고 역사 주변 마을의 재생 사업을 통해 활기를 다시 불어넣어 보자는 취지입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흑백 화면) 서울과 목포를 오가던 호남선 열차는 언제나북적였습니다. 점처럼 연결돼 사연을 실어나르던 작은 역들은 주민들...
박영훈 2018년 07월 13일 -
전남 귀농인수 나주-고흥-해남 순으로 많아
귀농인이 가장 많은 전남지역 시군은 나주-고흥-해남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에서 정착한 귀농인은 전국에서 두번째로 많은 2천 909명으로, 귀농인이 많은 시군은 나주 224명, 고흥 206명, 해남 199명 등의 순입니다. 동에서 1년 이상 거주한 사람 중 읍*면으로 이동한 인구를 뜻하는 ...
박영훈 2018년 07월 25일 -
전남 국제농업박람회, 4년 연속 국제행사 승인
전라남도 국제농업박람회가 4년 연속 국제행사 승인을 받았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국제농업박람회가 기획재정부 국제행사 심사위원회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아 중앙정부로부터 예산과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국제농업박람회는 '농업이 세상을 바꾼다'는 주제로 오는 10월 17일 나주에서 개막...
문연철 2018년 08월 11일 -
소멸위험 지역..전남이 가장 많아 - R
전국 시군구 평균 10곳 중 4 곳이 장래 자치단체를 유지할 수 없다는 소멸위험지역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 예외는 아닙니다. 22개 시군 가운데 무려 16개 군이 소멸위험 대상입니다. 물론 현재를 기준으로 했기 때문에 변수는 있다지만 지방정부의 집중과 선택이 필요해 보입니다. 장용기기자 ◀END▶ -...
장용기 2018년 08월 14일 -
광복 73주년강제징용 피해자 보상은 여전히..-R
광복이 된 지도 반 세기가 훌쩍 넘었지만,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은 아직도고통 속에 신음하고 있습니다.이들의 고통에 비해 손해배상 재판은 너무도 느리게 진행되고 있는데 그 이유가 재판거래 때문이라는 사실이 최근에 드러났습니다.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나주 출신으로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인 이춘식 할...
남궁욱 2018년 08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