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나주
-

전남 대부분 인구 감소..무안-순천-나주 증가
지자체가 경쟁적으로 인구 늘리기에 나서고 있지만 전남지역 대부분 시군의 인구는 감소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말 기준 여수시와 광양시, 목포시, 고흥군 등 19개 시군의 인구가 지난해 말과 비교해 많게는 3천여 명에서 수백 명씩 줄었으며, 인구 4만 명에 못미치는 지자체는 진도와 함평, 강진, 곡성, ...
최우식 2017년 09월 18일 -

영화관 없는 시.군 '전남 최다'…"문화격차 심각"
전국에서 영화관이 없는 시,군이 전남이 가장 많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당 송기석 의원의 국감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으로 영화관이 없는 전남 지자체는 나주와 화순 등 14곳으로 전체 22개 시,군의 2/3를 차지했습니다. 영화관이 없는 시,군이 전국적으로 66곳이며, 전남이 광역지자체중 가장 많았습니다. 송 ...
최우식 2017년 10월 11일 -

전라도 정도 천년 D-1년 기념식 개최
광주시와 전라남도, 전라북도는 전라도 정도 천년을 1년 앞두고 기념식과 함께 심포지엄을 열었습니다. 한전 KDN에서 열린 기념식은 전라도 정도 천년이 되는 2018년을 1년 앞두고 '전라도 천년의 발자취, 새로운 천년의 도약'을 주제로 마련됐습니다. 전라도 지명은 고려 현종 9년인 1018년 행정구역을 개편하면서 '전주'...
최우식 2017년 10월 19일 -

전남 도로포장률 전국 최하위..87%
전남의 도로포장률이 전국 17개 시도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고속도로와 국도 ,지방도를 포함한 전남지역의 도로포장률은 87%로, 전국 평균 92%에 크게 못 미쳤으며, 도내에서는 시.군도를 포함한 도로포장률이 여수와 순천, 목포, 나주가 70%대로 도시권이 상대적으로 ...
최우식 2017년 11월 09일 -

18일부터 2018 평창올림픽 성화 전남 여정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을 밝힐 성화가 오는 18일 광양을 시작으로 468명의 주자들이 참여하는 전남지역 여정에 오릅니다. 광양을 거친 평창올림픽 성화는 19일 여수에서 해상케이블카를 타고 엑스포 해양공원에 안치된 뒤, 20일 순천만 국가정원을 들러 21일에는 헬기로 신안 가거도와 반월도, 강진 가우도, 진도, 관매도 ...
최우식 2017년 11월 15일 -

AI 소강상태..방역지역 해제작업 추진
도내 조류인플루엔자 AI가 소강상태에 접어들면서 방역지역 해제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10일 이후 AI 신고가 접수되지 않아 사육오리와 닭에 대한 임상관찰 등 가금류 농가에 대한 검사가 이뤄지고 있으며 결과에 따라 해당 지자체장의 요청으로 이동제한 해제 등의 조치가 이뤄집니다. 지금까지 ...
김종수 2018년 02월 14일 -

몰리는 민주당, 야당은 인물난-(R)
◀ANC▶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에 입지지가 몰려들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경선과열을 우려하고 있지만민주평화당과 바른미래당 등은 인물난을 겪는 등 대조적인 모습입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6.13지방선거 1차 예비후보자를 공모한 결과 모두 백74...
김윤 2018년 02월 27일 -

광주와 태극기 의미-R
(앵커)어제는 99주년을 맞은 3.1절입니다.당시 국민들은 태극기를 손에 들고항일 운동을 벌였는데요.자주 독립을 의미했던 태극기는질곡의 현대사를 겪으면서광주에서 다양한 의미로 재해석됐습니다.송정근 기자가 그 변천사를 되짚어봤습니다.(기자)1929년 나주로 가는 열차 안에서 일본인 학생이광주 여학생을 희롱한 사...
송정근 2018년 03월 02일 -

전남 산단*농공단지 업체 인력난 심각
전남의 산업단지와 농공단지 입주업체들이 인력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가 32개 산단과 68개 농공단지 입주기업을 조사한 결과 349개 기업에서 2천3백여 명의 인력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고, 이 가운데 54%는 현재 가동 중인 기업이었습니다. 직종별로는 생산직과 단순노무직이 천5백여 명 부족했고,...
양현승 2018년 03월 07일 -

내륙까지 번진 식수난, 봄 농사도 걱정-R
◀ANC▶ 지난해 여름부터 이어진 남해안 섬지역 식수난이 육지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봄 영농철을 앞두고 농사 지을 물도걱정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달 28일부터 나흘 걸러 하루만 식수가 공급된 해남 땅끝마을. 최근 두차례 단비가 내리면서 8일만에...
양현승 2018년 03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