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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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단속정보 사전 유출 의혹-R
(앵커)최근 갑질 논란과 리베이트 등으로 의약계 문제가 끊이질 않는 가운데 이번에는 약국 단속 정보가 사전에 유출됐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단속을 하는 감독기관이 미리 단속 정보를 약사들에게 줬다는 건데 단속이 과연 제대로 이뤄질 수 있었을까요?송정근 기자입니다.(기자)광주 모 자치구의 약사회 소속 약사들...
보도팀 2017년 02월 03일 -
반복되는 원거리 배정-R
◀ANC▶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에 대한 학교 배정 결과가 오늘(3일) 발표됐습니다. 입학생 수가 줄었다고는 하지만 해마다 반복되는 원거리 통학의 문제점은 여전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광주시 북구에 위치한 한 고등학교. 올해 이 학교에 배정된 신입생들이 학교를 찾아왔습니다. 입학...
이재원 2017년 02월 04일 -
광주 관광분야 빅데이터 시민에게 공개
광주시가 관광객 현황 등의 정보를 담은 관광객 지도를 오는 7일부터 시민들에게 공개합니다. 광주시는 통신사의 유동인구 데이터와 카드회사의 소비정보를 분석해 관광객 유출입 현황과 소비정보를 시각화해 공개할 계획입니다. 이 정보가 공개되면 지역 상인들이 창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광주시는 기대하고 있습니...
김철원 2017년 02월 04일 -
광주 청소년 알바 미지급 임금 1억원 달해
지난해 광주 청소년들이 아르바이트를 하고 받지 못한 임금이 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고용노동청은 지난해 청소년들이 일하는 카페와 노래방, 숙박시설 등 2백 여 곳의 고용 실태를 점검한 결과 모두 8백 여 건의 위반 사실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위반 유형으로는 임금미지급이 가장 많아 미지급 금...
김인정 2017년 02월 04일 -
설 연휴 이후 첫 촛불집회..광주*담양 등 열려
설 연후 이후 첫 촛불집회가 광주 금남로 등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박근혜퇴진광주시민운동본부는 광주 금남로에서 시민들이 체포영장을 붙이는 퍼포먼스를 출발로 저녁 촛불집회를 갖고, 광주지방법원까지 행진을 진행하며 빠른 사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의 관련자인 고영태 씨의 고향 담양 대덕...
김인정 2017년 02월 04일 -
광주시-광산구 감사 갈등, 소송으로 가나
감사 결과를 놓고 벌어진 광주시와 광산구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구는 광주시의 '대형마트 휴업일 변경' 특정 감사와 관련해 감사원과 행정자치부에 진정서를 제출하고 형사소송을 제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영세 상인 보호를 위한 조례의 취지에 맞지 않게 대형 마...
이재원 2017년 02월 05일 -
대학 진학률 하락..국.공립이 더 낙폭 커
광주 지역 고등학교의 대학 진학률이 떨어진 가운데 국.공립 고등학교의 하락 폭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해 광주지역 국립고의 대학 진학률은 86%에서 81%로 5% P(포인트) 떨어졌고, 공립고는 1.47% P 하락했습니다. 사립고의 대학 진학률도 떨어지기는 했지만 하락률은 0.97% P에 그쳐 ...
이재원 2017년 02월 05일 -
무등산보호협의회 "방공포대 이전 불협화음 멈춰야"
무등산 정상부 설치된 방공포대 이전 시기와 장소를 둘러싼 불협화음에 대해 시민사회가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무등산보호단체협의회는 성명을 내고 무등산 방공포대 이전과 관련해 이견이 표출되고 있어 안타깝다며 방공포대 이전은 무등산 정상 명승지화로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방...
이재원 2017년 02월 05일 -
광주 비둘기 집단폐사 "AI 감염 아니다"
광주에서 발견된 비둘기들의 집단폐사는 조류 인플루엔자 감염으로 인한 것이 아니라는판정이 나왔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광주 북구청에서 검사를 의뢰한 비둘이 7마리의 폐사체로 AI 감염 정밀 검사를 한 결과 음성으로 최종판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찰은 비둘기 집단 폐사체 주변에서 조류 먹이가 대량으로 발...
김인정 2017년 02월 05일 -
주택연금 늘고는 있지만..-R
(앵커)살고 있는 집을 담보로 맡기고연금을 받는주택연금 가입자가 광주·전남에서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전국 점유율 면에선매우 저조하기만 합니다. 왜 그런지 정용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6년 전에 주택연금에 가입한83살의 곽한명 할아버지..살고 있는 아파트를 담보로매달 52만원 가량의 연금을 받고 있습...
정용욱 2017년 02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