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정상부 설치된 방공포대 이전 시기와
장소를 둘러싼 불협화음에 대해
시민사회가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무등산보호단체협의회는 성명을 내고
무등산 방공포대 이전과 관련해 이견이
표출되고 있어 안타깝다며
방공포대 이전은 무등산 정상 명승지화로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방공포대 이전 대상지 가운데
한 곳으로 떠오른 광주 광산구 의회는
지난달 후보지 전면 재검토를 촉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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