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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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비둘기 집단폐사 "AI 감염 아니다"
광주에서 발견된 비둘기들의 집단폐사는 조류 인플루엔자 감염으로 인한 것이 아니라는판정이 나왔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광주 북구청에서 검사를 의뢰한 비둘이 7마리의 폐사체로 AI 감염 정밀 검사를 한 결과 음성으로 최종판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찰은 비둘기 집단 폐사체 주변에서 조류 먹이가 대량으로 발...
김인정 2017년 02월 05일 -
주택연금 늘고는 있지만..-R
(앵커)살고 있는 집을 담보로 맡기고연금을 받는주택연금 가입자가 광주·전남에서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전국 점유율 면에선매우 저조하기만 합니다. 왜 그런지 정용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6년 전에 주택연금에 가입한83살의 곽한명 할아버지..살고 있는 아파트를 담보로매달 52만원 가량의 연금을 받고 있습...
정용욱 2017년 02월 05일 -
개학기 맞아 학생 인플루엔자 감염 주의
겨울 방학을 끝내고 본격적인 개학 시기가 시작되면서 인플루엔자 감염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광주시와 교육청은 의사인플루엔자 환자수가 5주 연속 감소하고 있지만, 학생들의 등교가 본격화되면서 B형 인플루엔자 유형 가능성도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한편, 인구 천명당 광주 지역의 의사 인플루엔자 환자수는 지...
이재원 2017년 02월 05일 -
비 그친 뒤 강추위, 건강 관리 주의
비가 그치면서 강한 바람과 함께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오늘 광주와 전남 지방의 낮 최고 기온은 영상 6도에서 10도로 평년과 비슷한 기온 분포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밤부터는 바람이 강해지면서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하 3도로 오늘부터 6도 가량 낮겠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평년 기온을 밑도는 추...
이재원 2017년 02월 05일 -
사건] 청소년 성폭행 30대 남성 법정구속
자신의 미용실에서 일하던 미성년 여성을 강제로 성폭행한 30대 남성이 법정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제 1형사부는 지난 해 4월 미용실 개업 과정 중 알게 된 10대 미성년 여성 A양에게 술을 마시게 한 뒤 숙박업소에 데려가 강제로 성폭행 한 혐의로 34살 김 모 씨에 대해 징역 2년 6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
김종수 2017년 02월 06일 -
(리포트)스몰텐트 연대...호남 판도 바꿀까
(앵커)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이 국민의당과 통합을 선언하면서 호남 공략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판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주목됩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이 새로운 개혁세력을 표방하며 국민의당과 통합을 선언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전 대표의 대세론을 깨기 위한 새...
보도팀 2017년 02월 08일 -
여수 시내버스 방화 피의자 구속(예정)
여수지역 시내버스에 불을 지른 6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오늘(8) 69살 문 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문 씨는 지난 6일 여수의 한 시내버스에 승차한 뒤 시너를 뿌리고 불을 붙여 승객 7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
문형철 2017년 02월 08일 -
해남군수 항소심도 실형...떨고있는 군수들-R
◀ANC▶ 박철환 해남군수가 항소심에서도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해남 외에도 보성·무안군수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진행되고 있어, 낙마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대규모 인사 평정 조작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박철환 해남군수에 대해 항소심 재...
보도팀 2017년 02월 08일 -
"고3 학생 자살 사건, 진실 규명 촉구"
여수산단에서 근무하던 고3 학생이 지난달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과 관련해 시민·사회단체가 진실 규명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전남지역 6개 시민·사회단체는 오늘(8) 성명서를 통해 "숨진 학생이 주변 사람들에게 과중한 업무와 관리자의 폭언 등을 호소했다"며 "경찰은 고3 학생을 죽음으로 내몬 객관적 정황에 ...
문형철 2017년 02월 09일 -
격차 심해지는 소비 양극화-R
(앵커) 여유가 있는 고소득층은 사정이 낫겠지만 요즘과 같은 경기불황 속에서 일반 서민들은 웬만하면 씀씀이를 줄이게 되죠.. 그래서 그런지 광주·전남의 소비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박수인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6천 1백억원의 총 매출을 올린 광주신세계.. 상위 20%의 구매 고객들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한 ...
보도팀 2017년 02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