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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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남 수출입액 모두 감소
지난해 전남지역 수출입액이 모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본부세관이 발표한 지난해 전남지역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2015년 대비 8.6% 감소한 278억 7천 9백 만 달러, 수입은 18.4% 감소한 217억 7천 8백 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특히 석유제품과 기계류 수출액이 20% 넘게 줄어들어 관련 산업 침체가 이어...
김종수 2017년 01월 24일 -
블랙리스트 "최악의 탄핵 사유"-R
(앵커)문화계 블랙리스트에는 광주 전남에서도 백 명이 넘는 인사들이 포함됐습니다.이들 가운데 몇 명이 한자리에 모였는데이름이 오른 게 자랑스럽다면서도다음 정부에서는 안 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윤근수 기자(기자)청와대 비서실장과 문체부 장관을 구속에 이르게 만든 문화계 블랙리스트. 그 전모가 서서히 드러나...
윤근수 2017년 01월 24일 -
타이틀_헤드라인
연초부터 순천시 문화재단 설립을 둘러싼 논란이 뜨겁습니다. 견제장치가 필요하다는 의회와지나친 간섭이 우려된다는 시 입장이 팽팽합니다.//////////////////////////////////////광양에 들어선 대형 아웃렛이지역 상생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있습니다.관건은 지역민과 약속한 협력사업의 이행 여부가 될 전망입니다.///...
최우식 2017년 01월 24일 -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상황실 운영
전라남도가 귀성길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합니다. 전남도는 내일(26)부터 오는 30일까지 도내 시군과 합동으로 상황실을 운영한다며 고속버스와 열차의 증편과 함께 섬 귀성객들을 위해 여객선 운항도 540여 회 늘리기로 하고 위급상황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유지...
김종수 2017년 01월 26일 -
광주를 거점 생산기지로..-R
(앵커) 지역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올 한해 기대가 되는 두 기업이 있습니다. 두 곳 모두 광주사업장을 거점 생산기지로 강화하고 있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원 기자입니다. (기자) 김치냉장고 '딤채'로 유명한 대유 그룹이 지난 2015년에 신축한 공장입니다. 전기밥솥과 에어컨, 공기청...
정용욱 2017년 01월 26일 -
귀성 27일 오전,귀경 28일 오후 정체 최고조
올 설 명절 귀성 정체는 27일 오전이, 귀경 정체는 28일 오후가 가장 심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국교통연구원의 교통수요조사에 따르면 이번 설 명절 하루 평균 이동인원은 620여 만 명으로 전국적으로 3천 만 명 이상이 이동해 지난해 설보다 4.5%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연휴기간 전남 지역 진입차량도 하루 평균 32만 ...
김종수 2017년 01월 26일 -
빛가람 혁신도시 10년차..순항-R
(앵커)빛가람 혁신도시가어느덧 착공 10년차를 맞게 됐습니다.공공기관 대부분이 이전한 상황에서인구 3만 명을 눈앞에 두고 있고,에너지밸리 조성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이계상 기자..(기자)올해 10월이 되면착공 10년을 맞게되는 빛가람 혁신도시,한국전력 등 14개 공공기관들이 차례로 이전을 하면서 2020년까지 ...
이계상 2017년 01월 26일 -
전남동부지역 진입구간 정체 시작(데스크)
본격적인 귀성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남동부지역 진입차량이 점차 늘고 있습니다. 도로공사 순천지사에 따르면 오후 8시 현재 순천 나들목을 통과한 차량은 만 2천여 대로 남해고속도로와 순천-완주 고속도로 대부분 구간에서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현재 서울을 출발하면 광주까지 5시간이 10분이 소요될 것...
김종수 2017년 01월 26일 -
5.18 의 진실...이번에 밝혀지나?-R
◀ANC▶최근 광주 전일빌딩에서탄흔이 무더기로 발견되면서 5.18 당시 계엄군의 헬기 사격 가능성이 제기됐는데요. 정치권과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지금까지 완전히 규명되지 않은 5.18의 진상을 밝히려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끝나지 않은 진상 규명 작업에 다시 불씨를 당긴 건 광주 전...
보도팀 2017년 01월 27일 -
호남민심 어느쪽으로 기우나-R
◀ANC▶설 연휴를 앞두고 광주*전남에는 주요 대선주자들의 방문이 잇따랐습니다.호남민심을 붙잡고 전국적인 지지율 상승세를 도모하기 위해섭니다.그래서 이번 설연휴 동안 호남민심의 향방이 어느 쪽으로 흐를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END▶설 연휴를 앞두고 대선주자들이 앞다퉈 광주...
보도팀 2017년 01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