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냉장고 '딤채'브랜드로 유명한 대유위니아가 충남 아산의 본사를 광주로 이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대유위니아 본사는 최근 노동조합에 본사 이전결정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구체적인 이전 시기는 이르면 내년 초 광주 소촌공단으로 생산라인을 옮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유위니아는 지난해 매출 4345억원의 4백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으며 지난 7월 코스닥에 상장된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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