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의 무역 수지가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와 전남 지역 수출액은
35억9천만 달러, 수입액은 27억2천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8억7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지만
전달과 비교하면 흑자폭은 20% 줄었고
작년 같은 달보다는 36% 감소했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자동차와 기계류 수출은 증가했지만
가전제품과 선박, 석유제품 수출은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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