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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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국정감사는?
(앵커) 올해 국회 국정감사 일정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습니다. 지난주 우리 지역에서 실시된 국정감사를 보면 답답하고 힘든 지역의 사회, 경제의 현실이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김철원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비록 국정감사가 지역에서 진행됐지만 국회의원들은 중앙 정치의 대리전을 펼쳤습니다. 광주고검 국정감사...
김철원 2013년 10월 28일 -
(리포트)정부 인사예산 '푸대접'/수퍼
(앵커) 호남 홀대, 어제오늘 일이 아닙니다만 박근혜 정부 들어 더욱 심각해졌다는 푸념이 쏟아지고있습니다. 호남 인맥이 클 수 없을 정도로 인사 편중이 노골화됐고, 예산 불균형도 어느때보다 심각한 상황입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박근혜 정부 출범이후 여섯 달만에 5대 권력기관의 수장 배치가 마무리됐습니다. 박...
이계상 2013년 10월 28일 -
또다른 횡령..징역 6월 선고
수 백억원을 횡령해 징역형을 받고 항소한 광양보건대 설립자가 또 다른 횡령사건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지난해 9월부터 넉달동안 광양보건대와 한려대를 비롯한 대학 3곳의 사학연금 개인부담금 등 교직원 원천징수금 2억 4천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설립자 이홍하씨에게 징역 6월을 선고했습...
나현호 2013년 10월 29일 -
광주)세계 한상들 광주로/수퍼
(앵커) 지구촌 곳곳에 정착해 뛰어난 활약을 하고 있는 '한민족 경제인'들이 광주에 모였습니다. 이들을 중국 출신 화상에 빗대 한상이라고 부르는 데, 호남권에서는 처음으로 세계한상대회가 광주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세계 45개 나라, 3천여 명의 한민족 경제인들이 참가하는 세계 한상대회가 광주...
이계상 2013년 10월 29일 -
뇌물수수혐의 검찰수사관 징역형 구형
뇌물 수수혐의로 기소된 전직 검찰 수사관에게 징역형이 구형됐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지난 2007년 10월부터 세차례에 걸쳐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조사를 받던 김 씨에게 천 6백만원의 뇌물을 받은 등의 혐의로 전직 순천지청 수사관 43살 김 모씨에게 징역 1년 6월에 벌금 4천3백만원, 추징금 2천백만원을 구형했습니...
나현호 2013년 10월 30일 -
광주) 시민들이 특검 요구
(앵커) 국가기관의 대선 개입 사건에 대해 시민사회단체들이 특별검사 선임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야당들도 엄정한 수사와 재판을 통해 대선 개입의 실체가 반드시 드러나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광주경실련과 여성민우회 등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 20여개 대표들이 충장로에 모여 목소리를 높였습...
이계상 2013년 10월 31일 -
전남 소외 '여야 한 목소리'-R
◀ANC▶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누락된 전남지역 철도건설사업이 국회 심의과정에서 되살아날 지에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31) 전라남도에 대한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여야 모두 낙후된 전남 SOC사업에 대한 정부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철도건설사업도 영.호남 차별...
최우식 2013년 10월 31일 -
보험금 타내려 살해혐의 30대,사형 구형
보험금을 노려 지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는 30대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지난 4월말, 보험금을 타낼 목적으로 33살 최 모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다음 바다에 빠져 숨졌다고 허위 신고한 혐의로 기소된 35살 신 모씨에게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또 공범으로 함께 구...
나현호 2013년 11월 01일 -
지방대 취업 어렵다-R
◀ANC▶ 본격적인 취업시즌을 맞아 학생이나 학부모 모두 합격 소식에 목매 있을 텐데요. 이지역 대학 취업률이 전국 평균보다 낮아 올해도 전망이 밝지 않습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VCR▶ S/S 광주의 한 대학 청년고용센터, 올 하반기 취업철을 맞아 상담이 한창입니다. ◀INT▶(양준성-대학청년고용 ◀INT▶...
최우식 2013년 11월 01일 -
뇌물수수 전 광양시의회 부의장 징역 5년
뇌물수수혐의로 1심에서 징역 5년이 선고된 전 광양시의회 부의장에게 항소심에서도 1심의 형량이 유지됐습니다. 광주고등법원 형사 1부는 지난 2007년, 광양지역에 조선소 건립을 추진하던 업체로부터 1억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전 광양시의회 부의장 배 모씨에게 원심대로 징역 5년에 ...
나현호 2013년 11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