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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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소식
순천시와 하나은행은 오늘, 서울 하나은행 본점에서 정원박람회 후원금 조성을 위한 순천만 사랑적금 판매 협약식을 체결했습니다. 하나은행은 판매하는 적금의 연간 평균 잔액의 0.1%의 금액을 순천만 정원의 관리를 위한 후원금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 대학과 기업간의 상생 문화를 강...
최우식 2013년 11월 21일 -
요양병원 단속 사각지대
◀ANC▶ 최근 연속보도해드리고 있는 치매노인 학대하는 요양시설 실태, 왜 이렇게 문제가 많은지 봤더니 단속하는 기관이 두 군데나 있는데 둘 다 인력 부족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부족하면 함께 하면 될 일인데 협조도 제대로 되지 않는 게 현실이랍니다. 김인정 기잡니다. ◀VCR▶ 광주의 한 요양원. 마치 개밥을 주...
김인정 2013년 11월 22일 -
"수도권 집중.영호남 격차 해소해야"
주승용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이 "SOC의 수도권 집중과 영호남 격차 해소"를 촉구했습니다. 주 의원은 오늘, 대정부질문을 통해 SOC의 영남편중을 지적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보성-임성리 구간 재착공을 통한 남해안 고속철도 조기 건설과 광주-완도 고속도로 조기 건설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 광양항 활성화를 위한 ...
박민주 2013년 11월 22일 -
(광주)영호남 불균형 '질타'/수퍼
(앵커)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 질문에 영남쪽으로 쏠린 사회기반 시설 투자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영호남의 격차가 갈수록 벌어지는 상황에서 호남 소외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 질문에 나선 민주당 주승용 의원이 영호남 불균형 발전 문제를 질타했습니다. 주 의...
이계상 2013년 11월 23일 -
광주) 정치 세력화 잰걸음
◀ANC▶ 안철수 의원의 정치 세력화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때맞춰 지방선거 - 입지자들의 행보에도 - 시동이 걸렸습니다. 윤근수 기자 ◀END▶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오는 28일, 정치 세력화에 대한 구상을 공개적으로 밝힙니다. 때가 되면 말하겠다던 일주일 전, 발언에 이은 행보입니다. ◀SYN▶11.17 신당 창...
윤근수 2013년 11월 25일 -
광주) 윤장현-법륜 토크 콘서트
◀ANC▶ 안철수 신당의 광주시장 후보로 거론돼온 윤장현 이사장이 안철수 의원의 멘토로 알려진 법륜 스님과 토크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광주와 호남의 역할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뤘는데 중간 중간에 출마를 시사하는 듯한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윤근수 기자 ◀END▶ 토크 콘서트는 광주전남 비전21의 윤장현 이사장...
윤근수 2013년 11월 26일 -
(리포트)경기지표개선..체감경기 냉랭
◀ANC▶ 최근 호남권의 경기가 다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지역경기 상승이 일부 대기업에만 나타나고 있어 중소업체와 지역민이 느끼는 체감경기는 차갑기만 합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VCR▶ S/S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최근 지역경기를 조사한 결과 3/4분기에 비해 나아 지고 있는 것으로 조...
황성철 2013년 11월 28일 -
간추린 소식
고흥군은 오늘(28) 관내 정신장애인들과 함께 과역면의 한 노인요양시설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오카리나 연주와 합창 등 재능기부 송년회를 열었습니다. 고흥군은 그동안 정신장애인 가족만을 대상으로 치뤄졌던 행사를 올 해부터 재능을 나누자는 취지로 계획하게 됐다며 내년에는 방문하는 경로당 수를 늘릴 계획...
최우식 2013년 11월 28일 -
뇌물수수혐의 순천지청 수사관 징역형 선고
뇌물수수혐의로 기소된 전직 광주지검 순천지청 수사관에게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지난 2007년, 게임장 업주에게 무이자로 4천만원을 빌려 이자 590만원의 이득을 챙긴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전 순천지청 수사관 43살 김 모씨에게 징역 6월에 벌금 천5백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 ...
나현호 2013년 11월 29일 -
백야대교 살인사건..피고인,검찰 각각 항소
백야대교 살인사건 1심 판결에 불복해 피고인들과 검찰이 각각 항소했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지난 4월말 보험금을 타내려고 지인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은 35살 신모씨와 징역 20년을 선고받은 공범 여성 2명이 모두 항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주범 신 씨에게 사...
나현호 2013년 11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