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농민회가 태풍 피해 벼의
수매가격 보장과 등급별 수매를 요구했습니다.
농민회는 "공공비축미 1등급의 80% 수준으로
피해 벼 수매가 이뤄지지 않으면,
저품질 쌀이 시장으로
유통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쌀값이 또다시 혼란스러워 질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김장 배추 피해액만 해도
특별재난지역 선포기준의 4배"라며,
"정부가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서둘러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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