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 대 현금을 수거하면서
보이스피싱 범죄에 가담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여수경찰서는
18일부터 25일까지 여수와 고흥,
광주 일대에서 금융회사 직원을 사칭하면서
보이스피싱 피해자들로부터 1억 8천 여 만원을
수거한 혐의로 62살 A씨를 오늘(27)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수사를 보강해 A씨를 검찰에 넘기고,
보이스피싱 조직원과 총책을 검거하기 위한
수사를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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