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추석연휴 기간
코로나19 감염병 차단을 위한
종합 대책을 수립 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추석 연휴 기간
고향 방문이나 이동 자제 당부에도 불구하고
귀성 또는 관광객들이
지역을 찾을 것으로 예상 됨에 따라,
연휴 기간 코로나19 지역 유입 차단을 위해
시·군 공직자 만 여명을 동원해
다중이용시설 138개소에 대한 안전 점검 등
특별 방역 대책을 수립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코로나19 지역 사회 확산 상황 등을 고려해
선별진료소 52개소를 운영하고
전남·광주 감염병 전담병원 4개소와
생활치료센터의 운영,
응급의료기관과 보건소 59개소 운영 등
연휴기간 의료 공백을 방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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