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 걸렸다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는데도 다시 코로나 바이러스가
검출된 이들이 광주는 4명, 전남은 1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용호 국회의원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 완치자 2만 832명 중 바이러스
재검출자는 726명으로
이 가운데 광주는 완치자 488명 중 4명이,
전남은 168명 중 1명이
재검출된 것으로 나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재검출자는
전염력이 없다고 분석하고 있지만
이 의원은 완치 이후 재감염 사례가
보고되고 있는 만큼
완치 이후에도 섬세한 관리감독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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