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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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공대 후보지 6곳 차례로 현장 실사 진행
한전공과대학 부지를 선정하기 위한 현장실사가 광주전남 후보지에서 차례로 시작됐습니다. 한전공대 부지 선정 심사 위원회는 오늘 오전 광주지역 후보지 3곳을 직접 방문해 현장 상황을 살펴본데 이어 오후에는 전남지역 후보지 3곳을 현장 실사할 예정입니다. 심사 위원회는 그동안 진행된 서류 심사와 프레젠테이션, 현...
이계상 2019년 01월 25일 -
(리포트/s)"우리 농수산물로 선물하세요"
(앵커) 설 명절 대목을 앞두고 서둘러 선물을 보내려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청탁금지법, 이른바 김영란법 적용이 완화되면서 올해는 우리 농수축산물이 선물용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농산물 도매시장 경매장에 잘 포장된 과일 상자가 빼곡히 쌓여있습니다. 설 대목을 앞두고 고품질 사과...
이계상 2019년 01월 24일 -
옛 애인 살해 혐의 30대 남성..항소심 감형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감형됐습니다. 광주고등법원 제 1형사부는 지난해 1월 광양의 한 도로에 주차된 차 안에서 말다툼을 하다 옛 애인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37살 A씨에게 1심보다 5년이 감형된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해자 유족과 합의...
김종수 2019년 01월 24일 -
타이틀+헤드라인
1)수거된 음식물을 퇴비로 재활용하는 사업이 농민들로 부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하지만 재활용 시설 규모에 비해 음식물 배출량이 늘면서 양질의 퇴비를 생산하는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 2)그동안 건립 부지를 놓고 논란을 빚었던 여수 시립박물관이 이순신공원에 들어설 ...
김종태 2019년 01월 23일 -
(리포트/s)쏘울 3세대 출시..도약 기대
(앵커)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의 효자 모델인 '쏘울'이 제 3세대로 진화해 본격 출시됐습니다. 6년만에 신차가 생산되면서 침체된 광주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기아자동차가 강력한 경쟁력을 갖춘 신차를 선보였습니다. 미국 등 북미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쏘울 3세...
이계상 2019년 01월 23일 -
영호남 8개 시도지사 상생발전 합의
민선 7기 들어 처음으로 영호남 시도지사가 상생발전을 공동 결의했습니다. 오늘(22일)전남과 광주, 부산, 대구 등 영호남 8개 시도지사는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관광이나 인적·물적 교류 활성화를 위해 광역철도망과 광역도로망이 신속히 구축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하는 등 아홉 개 항의 공동성명서를 채택했습니다. ...
정용욱 2019년 01월 23일 -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선거캠프 관계자 집행유예
지방선거 당시 여론조사를 왜곡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예비후보 측 관계자가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고등법원 형사 1부는 순천시장 선거 당내 경선을 앞두고 유선전화 회선을 다수 설치한 뒤 모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중복응답을 유도하는 등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된 당시 선거캠프 상황...
김종수 2019년 01월 22일 -
'윤창호법'시행 한 달..광주전남 음주운전 줄어
음주운전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윤창호법' 시행 이후 한 달동안 광주전남 음주단속 건수가 크게 줄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윤창호법 시행일로부터 한 달동안 음주단속 실적은 총 30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가량 감소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의 음주단속 실적은 총 428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김종태 2019년 01월 22일 -
롯데쇼핑, 광양지역 의무휴업 철회 소송 제기
광양지역 대형 쇼핑매장들이 광양시장을 상대로 의무휴업 철회를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광양시가 매월 둘째와 넷째 주 일요일에 대형마트 의무휴업을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광양시에 입점해 있는 롯데쇼핑 측은 최근 광주지법 순천지원에 '영업시간 제한 및 의무휴업일 지정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접수했습니다...
김종태 2012년 08월 07일 -
광주]폭염 폐사 대책 무방비
(앵커)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가축 폐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피해 보상을 위해 가축재해보험이나 대책법이 시행되고 있지만 정작 피해농가에겐 유명무실합니다. 왜 그런지 정용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낮 기온이 35도까지 오르내르면서 최근 일주일 새에 닭 4천 마리가 폐사한 한 양계농가.. 농장 주인...
박수석 2012년 08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