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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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광주형 일자리' 본궤도 축하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광주시와 현대자동차의 투자협약을 시작으로 ‘광주형 일자리’가 본궤도에 오르게 된 것을 200만 전남도민과 함께 축하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축하메시지를 통해 ‘광주형 일자리’는 사회적 대타협을 통해 상생형 일자리를 창출하는 새로운 모델이라며 지역을 넘어 다른 여러 산업 현장에서 적...
김종태 2019년 02월 01일 -
(리포트) 광주형 일자리, 첫 발 뗐다
◀ANC▶ 사회통합형 일자리 실험인 광주형 일자리가 첫 발을 뗐습니다. 광주형 일자리 첫 모델을 실현하기 위한 광주시와 현대차의 투자협약이 오늘(31) 광주에서 체결됐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광주시와 현대차가 완성차공장을 위해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노사상생형 일자리인 광주형 일자리를 위한 첫...
김인정 2019년 01월 31일 -
(수정)"광주형 일자리는 대국민 사기극" 반발
노동계가 광주형 일자리에 대해 반대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민주노총과 현대·기아차 노조는 투자협약이 진행되는 광주시청 앞에서 집회를 갖고 광주형 일자리는 대국민 사기극이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집회 참가자들은 광주형 일자리가 지속 가능성이 없는 정책이라며 정치적 퍼포먼스이자 사기라고 비판했습니다. 민...
정용욱 2019년 01월 31일 -
(리포트/s)5.18 재심 청구 한창.. 무죄 선고 잇따라
(앵커) 검찰이 1980년 5.18 때 군사재판에서 부당하게 유죄를 선고받은 이들을 위해 법원에 직접 재심을 청구하고 있습니다. 현재 111명이 재심 청구 대상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데 법원의 무죄 선고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1980년 5월 당시 27살로 해남에서 청과도매업을 하던 이병수씨. 5.18 ...
김철원 2019년 01월 30일 -
설 명절 앞두고 사과*배 가격 크게 올라
설 명절을 앞두고 사과와 배 등 과일 가격이 강세를 보이고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주말 기준으로 광주 양동시장에서 거래된 배 소매 가격은 4만원 선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가량 상승했습니다. 사과 선물 상자도 1년전 2만원 선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30% 이상 오른 것으...
김종태 2019년 01월 30일 -
여수 어린이집 교사, 3살 아동 학대 판결
어린이집에서 보육 아동을 학대한 교사가 보호 처분 결정을 받았습니다. 광주가정법원 순천지원은 지난해 7월과 8월, 여수시 국동의 한 어린이집에서 3살짜리 아동의 팔을 잡아당기고 훈육을 하겠다며 방치한 혐의로 어린이집 교사 A씨에게 아동보호 전문기관에서 6개월 동안 행위 교정 교육을 받도록 했습니다. 재판부는 ...
조희원 2019년 01월 29일 -
(리포트/s)한전공대 '빛가람 혁신도시로'
(앵커) 한전공대가 들어설 곳으로 빛가람 혁신도시 안에 있는 부영 골프장이 결정됐습니다. 1단계 심사에서는 뒤졌지만 2단계에서 결과를 뒤집었습니다. 광주 첨단 3지구에 비해 부지 조성 비용이 적게 들고, 인허가가 쉽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먼저 김인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빛가람 혁신도시에 있는 ...
이계상 2019년 01월 28일 -
리포트)광주·전남 예타 면제사업은?
(앵커) 한전공대 입지선정과 더불어 이번 주에 중대발표가 하나 더 예고돼 있습니다. 국가 균형발전 차원에서 추진되고 있는 예비타당성 면제 사업인데요.. 광주·전남에서는 어떤 현안사업이 유력할까요?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국가 균형발전 차원에서 지역의 핵심사업에 대한 경제성 분석 절차를 생략하는 예비타당성...
정용욱 2019년 01월 28일 -
광주전남 땅값 13년 만에 가장 크게 올라
광주전남지역 땅값이 13년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전국 지가 변동률과 토지 거래량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지역 땅값은 5.26% 올라 재작년 보다 1.09%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이같은 상승률은 부동산 통계 정보시스템으로 집계가 가능한 2006년 이후 13년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오른 것입니다. 전남...
김종태 2019년 01월 26일 -
미쓰비시 상대로 손배소 진행했던 원고 사망
미쓰비시 중공업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진행했던 원고 가운데 한 명이 오늘(25) 새벽 숨졌습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지난해 대법원에서 승소 확정 판결을 받은 1차 소송의 원고 김중곤 씨가 96살의 나이로 울산의 한 병원에서 노환으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지난 2012년 양금덕 할머니 ...
송정근 2019년 01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