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서커스 특혜 주장 1인시위자에 '집행유예'
세계박람회 당시 여수시 행정행위에 불만을 품고 1인 시위를 벌인 업체 대표에게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했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최근 여수국제서커스 주관사의 투자자인 H업체 대표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잘못된 정보를 대중들에게 배포하면 벌을 받을 수 있다고 판시하고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최우식 2013년 01월 12일 -
광주3원) 마을 우물 살려내라
◀ANC▶ 한 시골마을에서 오랫동안 사용해온 우물이 오염되고 마르고 있습니다. 이 우물을 마신 주민들이 배탈이 나 잇따라 병원신세를 졌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김인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40여 가구가 모여 사는 한 시골마을의 우물. 우물 물이 점점 말라 흐르던 물이 고여버렸습니다. 보성군이 수질 검사...
김인정 2013년 01월 14일 -
목포3원) "현안 포기다" vs "더 급한 사업 많다"
◀ANC▶ 전라남도가 부산시와의 탄소배출권 거래소 유치 경쟁에서 밀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새 정부에 건의할 과제에도 빠져있는데 현안을 포기한 것이라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오는 2015년 시작되는 탄소배출권 거래시대. 정부가 할당한 탄소 배출 허용량에 따라 기...
양현승 2013년 01월 15일 -
광주3원) 경찰관 금품수수 조사
◀ANC▶ 광주의 한 경찰관이 수백만원대의 금품과 향응을 제공받아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돈을 달라고 문자까지 보낸 것으로 드러나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민원인 43살 한 모씨의 통장거래 내역입니다. (CG) 지난 2011년 7월 광주 서부경찰서 소속 A경사에게 현금 오십만 원을 보...
송정근 2013년 01월 15일 -
KTX소외지역 위한 열차환승체계 개편
전남동부지역의 KTX 소외주민들을 위한 열차 환승체계가 개편됩니다. 한국철도공사 전남본부는 그동안 KTX소외지역이었던 보성지역 주민들을 위해 광주 송정역에서 KTX로 환승 할 수 있도록 다음달 1일부터 열차운행시간을 조정해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보성, 벌교지역 주민들은 열차 환승체계가 개편되기 전 K...
나현호 2013년 01월 15일 -
목포3원) 동계훈련 유치 경쟁..효과 있나
◀ANC▶ 따뜻한 남도가 동계전지훈련지로 인기이지만 냉철한 경제효과 분석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시군별로 특화된 종목을 내세우고는 있지만 선수단 규모가 큰 축구와 야구팀 유치에 사활을 걸면서 시설 중복 투자도 우려됩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에 겨울 둥지를 튼 서울의 한 초등학...
양현승 2013년 01월 16일 -
광주3원) "석고대죄합니다"
< 앵커 > 민주통합당 비대위 지도부가 텃밭인 광주에서 대선 패배에 대해 사과하며 삼배했습니다. 리모델링이 아닌 재건축 수준의 혁신으로 수권 정당으로 다시 태어날 것을 약속했습니다. 정용욱 기자의 보도 < 기자 > .. EFFECT : 대선 패배 삼배 .. "사즉생의 각오로 다시 태어나겠습니다." 문희상 위원장을 비롯한 민주...
한신구 2013년 01월 16일 -
광주3원) 바이러스 전성시대
◀ANC▶ 유례없는 한파에 사람도, 동물도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추울수록 기승을 부리는 바이러스만 제철을 만났습니다. 윤근수 기자 ◀END▶ 요즘 소아과 병원에는 급성 장염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INT▶보호자 (잠도 못자고 변을 많이 보고요. 하루 다섯번) 원인은 바이러스. 설사를 일으키는 노로 바이러...
윤근수 2013년 01월 17일 -
지역 첫 성범죄자 화학적 거세 판결
광주전남에서는 처음으로 성범죄자에 대한 성충동 약물치료, 이른바 화학적 거세를 하라는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2부는 남자 어린이를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21살 강 모씨에 대해 징역 2년 10월을 선고하고 화학적 거세 1년과 6년간 전자발찌를 부착하도록 명령했습니다. 화학적 거세는 2011년 7월 관...
전승우 2013년 01월 17일 -
여수]동료 2명 살해한 승려 징역 13년 선고
동료 승려 두 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40대 승려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1부는 지난해 9월, 순천시 승주읍의 한 암자에서 평소 시줏돈 분배문제로 갈등을 빚어오던 주지 53살 김 모씨와 52살 엄 모씨를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46살 이 모씨에게 징역 13년을 선고했습...
나현호 2013년 01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