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지역 실업률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전남지역 실업률은 5.4%로
1999년 지역 통계조사가 시작된 이후
가장 낮았으며
실업자 수도 5만 2천 명으로
전년보다 만5천 명이나 늘었습니다.
같은기간 광주의 실업률도 6.4%로
지난 2001년 이후 가장 높았고
실업자 수도 5만 명으로 전년 보다 2만 명이 늘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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