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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가족 확진자 2명, 전담병원 가족 통해 감염

박민주 기자 입력 2021-02-16 20:40:08 수정 2021-02-16 20:40:08 조회수 0

어제(15), 순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부부는 광주 가족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순천시는 지난 10일,
순천을 방문한 광주 거주 확진자가
광주 코로나19 전담병원인 빛고을전남대병원
파견 간호사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가 방문한 순천지역
식당 1곳 등 관련 동선에 대한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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