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9일 연속, 만 명이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어제(23) 하루 동안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광주 2천 373명과 전남 3천 171명 등,
총 5천 544명으로,
지난 14일까지 1만 명대였으나
15일이후 9일째 네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전남도내 지역별로는
여수 402명과 순천 582명, 광양 260명, 고흥 130명등이며,
연령대별로 60대 이상이 34.1%로 가장 많고,
연령대가 내려갈수록 발생률이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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