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타지역 확진자 여수 방문...보건당국 역학조사
최근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은 타지역 확진자가 여수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돼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여수시보건소는 광주와 부산지역 확진자가 지난주 여수에 있는 식당과 카페 등을 방문한 사실을 확인하고 해당 확진자와 접촉한 시민들의 검체를 채취해 진단검사를 의뢰했으며, 밀접 접촉자 10여 명에...
문형철 2021년 02월 24일 -
경전선 전철화..순천도심 관통 '고민'-R
◀ANC▶경전선 광주-순천구간 전철화 사업이 본격화하면서 도심을 관통하는 순천지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운행 횟수가 늘고, 고압 구조물이 들어서면서 거주 환경이 큰 타격을 입는다는 건데, 오늘 허석시장이 직접 나서 이대로는 받아들일 수 없다며 노선 변경을 촉구했습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광주역에서 ...
박민주 2021년 02월 24일 -
호남권 수출액 2년째 감소..코로나*저유가 '직격'
호남지방통계청은 지난해 호남지역 수출액이 467억 달러로, 지난 2018년 이후 2년 연속 감소했다고 집계했습니다. 코로나19와 저유가에 따른 정유업황 둔화로 석유제품 수출액이 1년 새 43퍼센트 줄고, 철강 수출도 14퍼센트 감소한 영향이 컸습니다. 반면 기아차 광주공장 등에서 생산하는 친환경차 수요가 늘며 자동차 ...
여수MBC 2021년 02월 24일 -
호남권 수출액 2년째 감소..코로나*저유가 '직격'
호남지방통계청은 지난해 호남지역 수출액이 467억 달러로, 지난 2018년 이후 2년 연속 감소했다고 집계했습니다. 코로나19와 저유가에 따른 정유업황 둔화로 석유제품 수출액이 1년 새 43퍼센트 줄고, 철강 수출도 14퍼센트 감소한 영향이 컸습니다. 반면 기아차 광주공장 등에서 생산하는 친환경차 수요가 늘며 자동차 ...
여수MBC 2021년 02월 23일 -
(리포트)"미얀마 민주화 투쟁..연대 지지"
(앵커) 동남아시아 미얀마에서 민주화 투쟁을 벌이는 시민들이 군부의 혹독한 탄압을 받고 있습니다. 5.18을 경험한 광주 시민들에게 미얀마 민주화 시위는 먼 나라 얘기로 넘기기 힘든 일일 겁니다. 광주 시민사회단체들은 미얀마 민주화 투쟁에 강한 연대와 지지의 뜻을 전달했습니다. 보도에 이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
여수MBC 2021년 02월 22일 -
(리포트)"미얀마 민주화 투쟁..연대 지지"
(앵커) 동남아시아 미얀마에서 민주화 투쟁을 벌이는 시민들이 군부의 혹독한 탄압을 받고 있습니다. 5.18을 경험한 광주 시민들에게 미얀마 민주화 시위는 먼 나라 얘기로 넘기기 힘든 일일 겁니다. 광주 시민사회단체들은 미얀마 민주화 투쟁에 강한 연대와 지지의 뜻을 전달했습니다. 보도에 이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
여수MBC 2021년 02월 21일 -
코로나19, 설 연휴 여파 어디까지?-R
◀ANC▶설 연휴 모임 이후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순천에서도 설 모임으로 가족이나 외국인 거주자 감염이 잇따르고 있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박민주 기자입니다. ◀END▶경기도 남양주의 한 플라스틱 공장,설 명절 이후 100명이 넘는 직원이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이곳...
박민주 2021년 02월 19일 -
(S/리포트) '백신이 온다'..백신 이송 훈련
(앵커) 전국적으로 백신 이송 모의 훈련이 진행된 가운데 광주에서도 오늘 모의 훈련이 진행됐습니다. 군사 훈련을 방불케 하는 훈련을 마친 보건 당국은 다음주부터 백신접종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사이렌 소리와 함께 특전사와 경찰의 호위를 받으며 차량 한 대가 광주 북구보건소 앞에 도착합...
송정근 2021년 02월 19일 -
공직선거법 위반 황주홍 전 의원 징역 2년 선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황주홍 전 국회의원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1부는 지난 21대 총선을 앞두고 선거구민들에게 금품을 제공하고, 기소 이후 3개월 동안 도피행각을 벌여 수사를 방해한 혐의로 황주홍 전 의원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황 전 의원의 비서 2명에게도...
조희원 2021년 02월 19일 -
포스코 하청근로자 지위확인 승소 잇따라
포스코가 사내하청 근로자들을 직접 고용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제2민사부는 포스코 사내하청 직원 9명이 사측을 상대로 낸 근로자 지위확인소송에서 오늘(18)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협력업체 소속 근로자들이 포스코의 관리감독 범위 내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조희원 2021년 02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