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율이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해 전남지역의 벼 농작물 재해보험은
가입 대상 14만 9천 헥타르 가운데
79%인 11만 7천여 헥타르가 가입해
전국 평균 64%를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
이는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율을 높이기 위해
재해보험료 자부담을
20%에서 10%로 낮췄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자는
태풍, 호우 등 피해와 함께
특약에 가입하면 흰잎마름병, 벼멸구 등
병해충 피해까지 보장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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