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김동연 동부권 방문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에 노력"

대선 출마를 선언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오늘(11) 전남동부권을 찾아 민심잡기에 나섰습니다. 김 전 부총리는 오늘(11) 오전, 광양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전남과 경남을 연결하는 관광벨트와 신재생에너지 집적화,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에 관심을 갖고 있다며, 전남동부권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광주여수용)'어종별 가격 변화 크다' 지금 수산물 시장은..(R)

◀ＡＮＣ▶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 장기화로 수산물 소비시장이 움추러들었습니다. 수산물 소비패턴 변화도 어종별로 천차만별이라고 합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목포의 한 수산물 시장. 제철을 맞은 참조기와 갈치를 중심으로 다양한 수산물들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때 목포시민은 물...

윤석열, 5.18묘지에서 사과했지만...

◀앵커▶윤석열 후보가 전두환 옹호 발언 등 그동안의 논란에 대해 머리 숙여 사과했지만 시민들이 이 사과를 진정성있게 받아들일지는 미지수입니다. 윤 후보는 여기서 끝이 아니라고 말하면서,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습니다.윤근수 기자 ◀기자▶어렵게 '원격 참배'를 마친 윤석열 후보는 머리부터 숙였습...

10월 취업자 크게 늘어...광주 2천명, 전남 2만 8천명

10월 중 광주, 전남지역의 취업자가 크게 늘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달 광주의 취업자는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2천명, 전남은 2만 8천명이 증가했습니닫. 광주는 도소매와 숙박, 음식점업, 전기와 운수,통신,금융업종에서 취업자가 많이 늘었고, 전남은 농림어업과 함께 개인과 공공서...

10월 취업자 크게 늘어...광주 2천명, 전남 2만 8천명

10월 중 광주, 전남지역의 취업자가 크게 늘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달 광주의 취업자는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2천명, 전남은 2만 8천명이 증가했습니닫. 광주는 도소매와 숙박, 음식점업, 전기와 운수,통신,금융업종에서 취업자가 많이 늘었고, 전남은 농림어업과 함께 개인과 공공서...

정현복 광양시장 영장심사 12일로 연기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정현복 광양시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연기됐습니다. 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2대에 따르면 오늘(10일) 오전 11시 광주지법 순천지원에서 열릴 예정이던 정 시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정시장측 변호인이 영장실질심사 시일 연기를 법원에 요청해 옴에 따라 오는 12일로 ...

윤석열 후보 방문 임박...시민단체는 반대 행동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내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광주를 방문할 예정인 가운데 방문 반대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와 광주진보연대 등 시민단체들은 오늘 오후 기자회견을 열어 윤 후보의 광주 방문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히기로 했습니다. 시민단체는 윤 후보의 방문이 5.18과 광주를 이용해 정...

'부동산 투기 의혹' 정현복 광양시장, 내일(11) 영장실질심사

부동산 투기 의혹 등을 받고 있는 정현복 광양시장의 구속 여부가 내일(10)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내일(10) 오전 11시, 정현복 광양시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정 시장은 부동산 투기와 친인척 채용 특혜 의혹 등으로 수사를 받고 있으며, 검찰은 어제(8) 법원에 정 시...

광주 도시공원 시민휴식처로 돌아온다

(앵커) 민간공원특례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도시공원 9곳 가운데 4곳의 토지 보상이 끝나는 등 공원조성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훼손지를 복원하고 송전탑을 없애는 등의 복원 사업이 3년 뒤에 마무리되면 지금보다 더 쾌적한 공원으로 탈바꿈돼 시민들에게 돌아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에서 가장 큰 ...

소방서에 나타난 '요소수' 기부천사(R)

◀ＡＮＣ▶ 요소수가 부족해 전국적으로 소방차 등 경유차량이 멈출 수도 있는 상황인데요. 광주전남 곳곳에서도 시민들이 하나둘 소방서를 찾아와 요소수를 남겨두고 떠나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한 승합차가 소방서에 들어섭니다. 용건을 묻는 소방관의 질문에도 별다른 대답도 없이 차량 트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