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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오지마라"...무엇을 염려하나
◀앵커▶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광주 방문 계획에 대해 "오지마라"거나 경호 대책을 세우라는 요구가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전두환 옹호 논란이나 '개 사과' 파문에 대해 사과하겠다는데 이를 한사코 거부하는 이유는 뭘까요?윤근수 기자◀기자▶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광주 방문을 예고한 국민의힘 윤석열 후...
윤근수 2021년 10월 27일 -
마을버스 다음달 휴업..이용 시민 '우려'
◀ANC▶ 광주 5개 자치구 마을버스가 만성 적자에 코로나19까지 겹치며 다음달부터 휴업에 들어갈 걸로 보입니다. 마을버스로만 이용할 수 있던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됩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광주 평동산단과 광산구 일대를 도는 마을버스. 차고지를 떠난 지 20여분 만에야 첫 승객이 탑승합니다. ...
우종훈 2021년 10월 26일 -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박선준 도의원 '선고 유예'
광주지법 순천지원 제1형사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선준 전남도의원에 대해 벌금 70만 원의 선고를 유예했습니다. 재판부는 "허위 사실의 정도가 약하고 선거 결과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법원의 선고 유예 판결에 따라 박 의원은 도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
문형철 2021년 10월 26일 -
이형석 "윤석열 광주 방문 경호 대책 세워라"
민주당의 이형석 의원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윤석열 후보의 광주 방문에 대비해 경호 대책을 세우라고 경찰청장에 촉구했습니다. 이 의원은 윤 후보측이 광주 방문을 정치적으로 악용할 소지가 있다는 점을 의식해 경찰 차원의 경호 대책을 주문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또 윤 후보의 전두환 비호 ...
윤근수 2021년 10월 26일 -
(로컬)"부끄럽습니다"..전두환 고향서도 비판
◀ANC▶전두환 옹호 발언과 개사과로 논란을 빚고 있는윤석열 국민의 힘 후보에 대해 전두환의 고향 주민들마저 비판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경남 합천의 시민단체는 5.18 민주묘역을 참배하며 사죄의 뜻을 전하고국민의 힘 지도부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다현 기자의 보돕니다. ◀VCR▶전두환의 ...
이다현 2021년 10월 25일 -
윤 후보 발언 일파만파..'고향 주민에 단체장까지'
◀ANC▶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전두환 옹호 발언'에 대한 비판이 시간을 거듭할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25)은 전두환의 고향인 경남 합천의 일부 주민들이 5.18 국립묘지에 참배하고 윤 후보를 비판했습니다. 또 이용섭 광주시장은 예정에 없던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주 광주를 방문하겠다는 윤 후보에게 '정치쇼'...
이다현 2021년 10월 25일 -
이용섭 광주시장 "윤석열 후보 광주 오지 말라"
◀앵커▶이용섭 광주시장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에게 광주에 오지 말라고 요구했습니다.윤 후보의 광주 방문 계획을 정치 쇼로 규정한 건데요. 윤 후보는 대통령 자격이 부족하다며 강도높게 비판하기도 했습니다.윤근수 기자 ◀기자▶이용섭 광주시장이 예정에 없던 기자회견을 국회에서 열고, 윤석열 후보의 광주 방문을 강...
윤근수 2021년 10월 25일 -
광주전남 이낙연 캠프인사, 이재명 선대위 합류 관심
이낙연 전 대표의 광주전남 캠프인사들 가운데 누가, 이재명 대선 후보 선대위에참여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이낙연 전 대표가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상임고문을 맡기로 하면서 이 전 대표측 인사인 3선인 이개호의원은 선대위 본부장급에, 재선인 김승남 의원은위원장급에 배치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양훈 2021년 10월 25일 -
광주전남 코로나19 관련 범죄 359명 적발
코로나19 관련 범죄로 광주전남에서 359명이 경찰에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국회 한병도 의원에 따르면지난해 1월부터 올해 8월까지 감염병예방법 등 코로나19 관련 법령 위반으로 경찰 단속에 붙잡힌 사람은모두 16,536명으로 광주는 116명,전남은 243명이 적발됐습니다.업종별로 보면유흥주점이 가장 많았고노래연습...
김양훈 2021년 10월 25일 -
'자치분권 2.0' 좋은 정책 서로 공유해야(R)
◀ANC▶ 지방자치 부활 30주년을 맞은 올해, 지방자치법 개정과 자치경찰제 시행 등 주민 중심의 '자치분권 2.0'시대가 열렸습니다. 기초단체들은 서로 우수한 정책을 공유하며 변화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올해 초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 함평 자동차극장. 비대면 시대 소비자의...
김진선 2021년 10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