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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헤드라인
새 정부 출범에 맞춰 지역 농어촌 학교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교육 여건이 열악해지고 있는 지역 농어촌 학교 현실을 취재했습니다. //////////////////////////////////////////// 광양 섬진강 일대에서 제철을 맞은 재첩 잡이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채취량도 지난해보다 10%정도 늘어...
보도팀 2017년 05월 16일 -
세풍산단 진입도로 변경 타당성 용역 실시
광양 세풍산단 민원 해소를 위한 구체적인 실무 방안이 추진됩니다. 광양시는 지난 3월 광양만권경제청과 맺은 세풍산단 민원해소 방안 협약 가운데 하나인 산단 진입도로 입체교차로에서 평면교차로로 변경하는 계획 수립을 위해 다음달 용역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모두 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착수일로부터 6개월간 ...
김종태 2017년 05월 17일 -
광양항 3백만TEU 목표, 선사 마케팅 강화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선사 마케팅으로 올해 3백만TEU 기반 마련에 나섰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최근 물동량 창출을 위한 자립항만 육성을 위해 미래사업TF팀을 신설하고 마케팅팀과 함께 선사 타킷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래사업TF팀은 올해 수출입 화물 188만TEU와 환적화물 45만TEU 등 3백만TEU 달성...
김종태 2017년 05월 17일 -
섬진강 명물...재첩잡이 '한창' - R
◀ANC▶날씨가 조금씩 더워지면서광양 섬진강 일대에서는재첩 채취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이맘때쯤 잡히는 재첩이 가장 맛있다고 하는데요.문형철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SYN▶전라도와 경상도를 가르는 섬진강입니다.쇠갈퀴가 달린 그물을 내린 뒤 배로 이곳저곳을 다니며 강바닥을...
문형철 2017년 05월 17일 -
광양시 교통문화지수 큰 폭 상승
광양지역 교통문화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양시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지난해 교통문화지수 우수도시 평가에서 인구 30만명 미만의 전국 50개 자치단체 가운데 13위를 차지해 전년도 32위에 비해 19계단 상승했습니다. 교통문화지수는 각 지역의 운전행태와 교통안전 등을 분석한 수치로 광양시는...
김종태 2017년 05월 18일 -
국가산단 안전망은? -R
◀ANC▶광양만권 국가산단의 안전사고가 해마다 반복되고 있습니다.근로자들의 안전실천도 중요하지만 안전을 우선하는 경영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박민주 기자입니다. ◀END▶ 여수 국가산단,2만여 명의 근로자가 고용된 석유화학산업의 전진기지입니다.광양 국가산단은 5천여 명이 일하...
박민주 2017년 05월 19일 -
광양시, 가야산 개발 계획 불수용 결정
광양 가야산 개발 계획에 대해 광양시가 수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광양시는 최근 (주)신화휴먼시티가 가야산 29만2천제곱미터 부지에 근린공원과 아파트를 조성하는 계획과 관련해 수차례에 걸친 주민 설명회와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거쳐 사업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광양시는 제안 수용 불가 이유를 ...
김종태 2017년 05월 19일 -
매실의 다양한 변신-R
◀ANC▶수요 감소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매실 농가들을 위해가공식품 개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매실 장아찌를 넣은 매화빵과원액을 활용한 초콜릿, 탄산 음료까지 그 종류도 다양합니다.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광양과 순천에서 전국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매실....
김종태 2017년 05월 19일 -
광양 옥곡천 생태 복원사업 추진
생활 오폐수 유입으로 오염된 광양의 옥곡천이 생태하천으로 복원됩니다. 광양시는 옥곡천 1단계 복원사업에 이어 장동교에서 수어천 합류부 2km구간에 대해 오는 2천20년까지 모두 250억원을 들여 어류 이동통로와 정화 습지 등을 조성하고 수중보를 정비하는 2단계 사업을 벌입니다. 광양시는 1사 1하천 운동과 토종 물고...
김종태 2017년 05월 20일 -
"가야산 개발 민간제안 불수용 결정 환영"
광양 가야산 개발 계획이 철회된 것에 대해 시민단체가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광양참여연대는 오늘(19) 논평을 통해 민간업체의 가야산 개발 제안을 수용하지 않기로 한 광양시의 결정을 환영한다며 불수용 내용 통보 등의 후속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해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참여연대는 이어 이번 결정을 계기로 가야...
문형철 2017년 05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