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호남 정치지형 격랑 속으로-R

◀ＡＮＣ▶전남의 선택은 지난 총선과 딴판이었습니다.불과 1년전 총선에서 절반 가까운정당득표를 기록했던 국민의당의 입지가 불안해졌고,지방 정계개편도 불가피할 전망입니다.양현승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59대 30의 득표율.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를2배 가까이 ...

매실 주산지 재배면적 정체·감소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였던 지역의 매실 재배면적이 정체되거나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시군의 농업 통계에 따르면 국내 최대 매실 주산지인 광양과 순천지역의 올해 매실 재배면적은 1628헥타와 1302헥타로 지난해에 비해 108헥타가 줄거나 정체상태를 보였습니다. 이는 지난 10년간 재배면적이 광양지역은 2.6배 순천지역...

윤동주 유고 복사본 광양 정병욱 생가 전시

윤동주 탄생 백주년을 기념해 윤동주 시인의 유고 복사본이 광양 정병욱 생가에 전시됩니다. 광양시는 오는 13일부터 진월면 망덕포구에 위치한 정병욱 생가에 윤동주 시인이 남긴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라는 시집 복사본을 전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윤동주 시인은 지난 1941년 시집 세부를 필사해 이가운데 두부는 행방을...

광양 백운산 6.25 전사자 유해발굴

군 당국이 광양 백운산 일대에서 6.25 전사자들의 유해발굴에 들어갔습니다. 광양시는 오늘 중마동 현충공원에서 31사단 관계자와 6.25 참전용사 2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6.25 전사자 유해발굴을 위한 개토식 행사를 가졌습니다. 31사단은 다음달 2일까지 한달여동안 백운산 형제봉에서 도솔봉 일대에서 6.25 전쟁 전후 빨...

전남동부지역 64:25로 문재인 선택

제 19대 대선에서 전남동부권의 민심은 압도적으로 문재인 후보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선관위 개표결과에 따르면 전남동부지역 여수,순천,광양시와 고흥군의 대선 득표율은 문재인 64%, 안철수 25%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순천시가 67%대 22%로 지지율 차이가 가장 컸고 여수시가 63대 27 광양이 65...

광양 황금산단 진입도로 개설 공사 시작

광양 황금산단 진입도로 개설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2019년까지 국비 283억 원을 들여 광양항 서측 배후도로와 황금산단을 연결하는 길이 2.81km의 진입도로를 신설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2020년 준공 예정인 황금산단은 현재 2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오는 8월에는 일...

전남드래곤즈, 수원 삼성에 1:3 역전패

전남드래곤즈가 수원 삼성에 역전패를 당하며 2연승에 실패했습니다. 오늘(14) 광양 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11라운드' 경기에서 전남은 전반 27분 선제골을 성공시켰지만, 이후 수원에 잇따라 세 골을 허용해 결국 1대 3으로 패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승점을 추가하지 못해 시즌 9위에 머물게 된 전남은 오...

타이틀+헤드라인

청탁금지법, 이른바 김영란법 시행 이후 스승의 날 풍속도가 변하고 있습니다. 학생들 스스로 감사의 마음을 전할 방법을 찾아 실천에 옮긴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 전라남도가 김갑섭 행정부지사의 지사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했습니다. 김 대행은 전임 지사의 도정 구상을 착실히 ...

광양시, 저출산 극복 지원책 마련

광양시가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광양시는 10개월 이상 광양에 거주하는 산모를 대상으로 산후조리비용을 최대 80만원까지 지원하고 임신이 어려운 주부에게는 인공수정 시술비용으로 3백만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 신생아양육비 지원 조례를 개정해 첫째아이 2백만원 부터 다섯째 이상일...

윤동주 탄생 백주년..재조명 추진-R

◀ＡＮＣ▶올해로 윤동주 시인이 탄생한지백년이 됐습니다.윤동주 시인이 남긴 시집을 보관했던 광양 정병욱 생가를 중심으로다양한 재조명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일제 강점기 민족저항시인으로주옥같은 서정시를 남겼던 윤동주 윤동주는 지난 1941년 일본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