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
광양에서 20톤급 트레일러 넘어져..30대 경상
오늘(23) 오후 2시쯤 광양항 인근 도로에서 합성고무의 원료를 싣고 달리던 20톤급 트레일러가 넘어져 운전자 39살 김 모 씨가 다치고 도로의 중앙분리대 화단이 파손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별다른 유출물질은 없었던 것으로 보고 차량에 문제가 있었다는 운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권남기 2016년 03월 23일 -
브라질서 곧 귀국..."지카바이러스 대응 철저"
브라질 제철소 건설 현장에서 귀국한 광양의 40대 남자가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같은 현장근로자들이 조만간 단체로 귀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양시와 포스코건설 등에 따르면 브라질 북동부 세아라주 산업단지의 일관제철소 건설 현장에 우리 근로자 270여 명이 근무중이며 이가운데 10...
박광수 2016년 03월 24일 -
단체장 부인 행사에 '공무원 동원?'-R
◀ANC▶봄을 맞아 광양에서는 매화축제가 한창인데요.도지사를 포함한 도내 시장, 군수 부인들의매화마을 방문길에 10여 명의 공무원이 동행해 구설에 오르고 있습니다.권남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지난 16일, 광양의 한 식당에 도지사 부인을 포함해 모두 13명의 전남지역 시장·군수 부인들...
권남기 2016년 03월 24일 -
국내외 언론·관계자 매화축제 팸투어
광양 매화축제장에 국내외 여행사 관계자와 언론, 축제 관계자들의 탐방활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중국 산동성 제남시, 청도시의 여행사와 언론 관계자 15명을 초청해 주말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광양매화축제 현장을 비롯한 광양과 구례등 전남동부지역 팸투어를 실시합니다. 전남축제심의위원회 위원진 11명도 ...
박광수 2016년 03월 24일 -
지카 바이러스 확진자 퇴원.."전파 가능성 낮아"
광양에서 발생한 국내 첫 지카 바이러스 환자가 어제(23) 퇴원한 가운데, 추가 전파 가능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역학조사 결과 현재 모기의 활동 기간이 아니기 때문에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추가 전파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며, 환자가 귀국한 이후 헌혈을 하지 않았고 모기에도 물리지 않았...
권남기 2016년 03월 24일 -
선관위, 광양구례곡성 후보 지지자 2명 고발
광양시 선거관리위원회가 자원봉사자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일당제 선거운동을 제안한 광양구례곡성 선거구 후보자의 지지자 2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이달초 광양의 한 식당에서 13명의 자원봉사자들에게 18만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하고 향후 자원봉사에 대한 대가 제공을 약속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지...
박광수 2016년 03월 24일 -
내일까지 4.13 총선 후보자 등록
오늘부터 4.13 총선 후보자 등록이 시.군 선관위별로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각 시.군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시간 현재 여수 갑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송대수 후보가 여수 을에서는 국민의당 주승용 후보가 순천 선거구에서는 새누리당 이정현, 더불어민주당 노관규, 국민의당 구희승 후보가 후보등록 신청서를 제...
김종태 2016년 03월 24일 -
광양 '동반성장 혁신허브',항만공사 지원
광양지역 기관간의 협력체계인 '동반성장 혁신허브' 활동을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최근 혁신허브의 주축인 광양시, 포스코, 상공회의소와 함께 협약을 맺고 참여 중소기업들의 맞춤형 자원관리 시스템의 개발과 이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동반성장 혁신허브 활...
박광수 2016년 03월 25일 -
지카 바이러스, 의료기관 검역 체계 '구멍'
광양에서 발생한 지카 바이러스 감염증 환자와 관련해 보건 당국의 방역 체계에 구멍이 뚫렸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지카 바이러스 발생국을 다녀온 사람이 검진을 받으면 해당 의료기관에 경고 메시지를 보내주는 방역 체계가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감염증 환자가 방문한 광양의 한 의원은 해당 ...
권남기 2016년 03월 25일 -
D/I]정치인생 40년을 정리하며...-R
◀ANC▶지역에서 40년간 정가에 몸담으며 정계진출을 시도해 왔던 노 정객이 최근 스스로 후보를 사퇴하고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413 총선의 막바지 열기가 뜨거운 요즘 지역의 노 정객 김 광영씨의 인생, 그리고정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박광수 기자입니다. ◀END▶1.안녕하십니까. 선거에 ...
박광수 2016년 03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