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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자유구역, 대형 쇼핑몰 입점 타진

박광수 기자 입력 2014-05-13 07:30:00 수정 2014-05-13 07:30:00 조회수 0

국내 대형 유통업체들이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내 입점을 타진하고 있어 진행 여부가 주목됩니다.

광양 경제청에 따르면
신세계와 롯데, 현대등 유통 메이저 3사는 최근
광양만권 선월과 신대지구에
쇼핑몰 입점을 전제로 입지여건이나 유동인구,
산업체 현황등 입점 여건을 타진해 왔습니다.

경제청 관계자는
유통 3사의 출점 경쟁이 치열해 지면서
광양제철소, 여수국가산단 등이 위치한
지역 여건에 주목한 움직임으로 판단되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인 절차가 진행된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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