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 컨테이너 부두로 유입되는 화물에 대해 내일(1일)부터 방사능 측정이 실시됩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광양항 컨테이너 부두 터미널 3곳의 출입구에
고정형 방사능 측정기 각각 2대씩을 설치해
차량에 적재된 화물의 유의물질 존재 여부를
감시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항만공사는 이번
방사능 측정기 도입으로
방사능 핵종 확인과 검출된 유의물질의
분류.격리,임시보관 등을 실시해
안전한 화물 수송 체계를
확립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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